[김기철 석채화전 소식 5.]-무한한 감사와 또 소망으로....
[김기철 석채화전 소식 5.]-무한한 감사와 또 소망으로....
  • 정대영
  • 승인 2004.05.08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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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회3.


"혹시 여러분들 가운데 한 번이라고 죄를 씻어보려고 발버둥을 쳐 보신적 있습니까?" 그 마음은 "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사단이 넣어주었다는 겁니다. 38년된 병자는 어떠했습니까? 그가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자였을때 38년동안 병들어 누워 지내야만 했습니다. 비로소 이제 그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였을 때 예수님께서 그를 자리에서 일으켜 세우더라는 겁니다. 끝까지 자기 의지를 붙들고 있던 베드로, 예수님은 베드로 속에 역사하는 사단의 마음을 보았다는 겁니다.

저는 일반교회 다닐 때, 주의 택한 백성은 교회출석 잘하고, 헌금 많이하고, 봉사 잘하는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그 때 "나는 정말 버림받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 속에서는 악한 사람이 천국 가고, 착한사람은 지옥 가더라는 겁니다. 더럽고 악한 사람이 무슨 자기의 노력으로 천국가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 말고는 그에게는 길이 없었습니다.-
-김기철 석채화 작품설명회 말씀중 하나.

*****관람자 소감문

1.삶의 의미와 예수,하나님의 말씀이 좋았고 돌가루로 이런 그림을 만든걸
보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선과 악,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
음으로 죄가 없어졌다는 것등.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름:박 은철
참석동기: 학교선생님의권유 /목포 성신고등학교 학생
2.돌이라는 소재로 성경말씀을 전하시는 작가분의 노력에 놀랍습니다. 그
리고 도우미 분들의 수고로움도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이었고 믿는 분들
이 와서 보고 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나의
죄를 옮겨주어 나의 죄는 없어지고 세상이 밝아짐을 믿습니다. 세례받는
예수님 작품 보며 참 감동받았습니다. 이름: 이 동은 참석동기:학교게시
판 홍보물 보고서.../목포과학대 유아교육학과 1년
3.석채화전을 통해 몰랐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마음을 닫고 머리로만 살았었는지 알 수 있었다. 이름:고 차분 /목포대
학교 학생 /주소: 진도군 성내리
4.나의 어려운 고통을 남에게 말 못하고 살아온 날을 안내원의 자상한 설
명으로 신앙생활을 다시 바꿔볼까하는 마음의 생각이 듬.이름:김선향
목포시민
5.제일교회를 다니고 계시지만 마음에 죄때문에 고민중이었는데, 그림 전
시회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받으심. 늘 죄때문에 고통되었는데,십자가
에 돌아가신 그림을 통해 복음을 들을시고 기뻐하심. 집에 찾아와서 말
씀을 전해주기 바라시며, 감사해함 이름:유 유금(75세) /목포시민

*****마무리



모든면에서 열악했다. 궂은 날씨, 너무 외진 장소, 불편한 교통편등
특히나 대학생들이 몇명이나 와줄까, 일반인들은 몇 분이나 오실까?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도우셨다.
특히, 문화예술회관 관장님과 전직원들이 온 마음으로 행사진행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사용하도록 협조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다.
참석했던 대학생들은 세계대회에도 연결 될 수 있는 학생들이었다. 총800
명정도가 참석했고, 새로운 사람들, 기존 교제되었던 분들 반응이 좋았다.
그중엔 구원받은 사람이 많았고, 또 분리하고자 하는 사람도 몇 있었다.
도우미 자매님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마음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오히려 외진곳이, 단점을 장점으로 하나님이 선하게 바꾸셨습니다.

선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6:49:2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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