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안동교회 헌당예배 소식
기쁜소식안동교회 헌당예배 소식
  • 이상엽
  • 승인 2004.05.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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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안동교회 헌당예배 소식

박옥수목사님과 대구 경북 인근지역의 종들과 형제자매님을 모시고 기쁜소식안동교회 헌당예배를 가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요한복음 6:52~59 말씀을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때 우리는 생명의 떡 되신 예수님을 우리가 먹었습니다. 그 예수님을 인해 우리가 살수 있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예수님)를 먹은 우리가 주님으로 인해 살리라.(57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냉장고나 세탁기가 전기로 인해 동작하듯이 우리도 예수님으로 인해 살게 만들어 졌습니다.” 주님으로 인해 살게 될 저희들을 말씀하셨습니다.






강대성목사님“건축기술도 없고 물질도 없던 안동교회에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이사야9:6~7)`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예배당 부지를 구입하셨고, 아무것도 갖춰 놓은 형편은 없지만 건축을 시작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건축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이 처리하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때론 시멘트 한포가 없어 마음 졸이며 기도하게 하셨고 기도하고나면 작업이 늦어지지 않게 시멘트를 주셔서 일하게 하셨고 깨진 벽돌을 잘못 받아 주님을 원망하는 마음도 가졌지만 주님이 깨진 벽돌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길이 되게 하셨고, 마음이 어려울때마다 종들을 보내주셔서 점심시간에 듣는 짧은 말씀을 들으면서 새 힘을 주셨던 주님...... 벽돌하나, 형광등하나, 장판 하나, 커튼하나 볼때마다 안동교회에서 건축한 것이 아니라 종들과 교회의 기도로 건축되었다는 마음이 듭니다”라고 간증 하셨습니다.






연고자도 없이 개척된 안동교회에 주님을 섬길 수 있는 형제자매들을 보내주시고 주님을 섬기는 뜨거운 마음을 불어 넣어 주셔서 지난 겨울의 차가운 강바람으로 시멘트도 얼고 일하던 손들도 얼었는데 주님의 뜨거운 마음으로 얼었던 것을 녹여주셨던 주님를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안동교회를 건축하게 하신 하나님이 안동에 많은 분들을 구원으로 인도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안동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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