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기

6월6일 오후 6시에 도기권 장로님을 모시고 강릉 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지역 연합 모임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기전에 있었던 장년형제님들의 특송, 강원IYF의 일본패러디댄스, 강릉합창단의 특송이 이날의 분위기를 돋구어 주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찬송을 준비한 장년형제님들은 앵콜을 받아 형제,자매님들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도기권장로님께서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간증해주셨습니다.
회사에서 나오게 되면서 자신을 전혀 티끌이라 생각치 않았다던 장로님. (시편 90: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다시금 말씀을 생각하며 긍휼을 구했을때 더 좋은 직장을 주신 하나님을 얻은간증.
안경을 잃어버려 하나님께 기도했을때 우연히 서랍을 열어보았을대 찾은 안경.
가방을 잃어버려 하나님께 기도했을때 짐을 싸다 다른 가방속에서 발견하게된 가방.
이 모든 것들이 막연히 찾게된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도기권 장로님은 박목사님이 40년전 장갑을 잃어버려 구했을때 찾게 해주신 그 작은 간증을 생각하시고 하나님께 구한것입니다.
"작은것 하나를 찾아주시는 그 하나님이 큰일이라고 도와주시지 않갰습니까!"
도장로님께선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했고 그 모든것을 이뤄주신 하나님을 경험한 도장로님의 간증은 강원지역 형제자매님 들에게도 소망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강릉기자 고윤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01:11 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