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석화전시회 첫째날 충남학생회관
[천안]석화전시회 첫째날 충남학생회관
  • 신수연
  • 승인 2004.06.09 0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돌을 깨뜨리며 우리 생각을 깨뜨리며....


이 운석이 삼천 만원치입니다. 이건 이백만원 이고요. 아니?! 하나님 이야기 할 땐 표정이 굳어지면서 이 운석이 삼천 만원이라니까 그렇게 놀라고 관심이 가세요? 그만큼 우리가 하나님을 이 운석보다 가볍게 여긴다는 겁니다. (김기철화백 작품전시회 중에서...)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석화전이 열리고 있는 천안입니다.
이번에 천안 충남학생회관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석화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을 맞이하여 아침 9시에 도우미들 브리핑을 시작으로 10부터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설명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천안지역의 많은 인사들이 다녀가시면서 작품 하나하나에 담겨진 하나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많은 감동을 받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후엔 20살 때부터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말씀대로 살려고 하니까 되어지지 않아 갈등하시던 한 아저씨가 찾아오셔서 달게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또 한 아주머니는 대구에 사시는데 석화전 소식을 듣고 천안까지 올라와 석화전에 참석하고자 하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심령을 우리가운데 붙여주시는 하나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홍보했던 복자 여고에서도 선생님의 권유로 와서 교제를 하고 가는 모습도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자매님들의 마음에 지금껏 복음을 전하지 못해 매여있던 마음에 마음껏 교회로 말미암아
복음을 전할수 있어서 감사해 하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금요일 까지 이어지는 석화전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02:11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