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용(lyhan) : 안녕하세요! 목사님 우루과이 단기선교사 송상환 형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루과이에 라디오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FM리브레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서 매주 일요일 밤11시에 방송이 나가게 되었는데요.
이번주 일요일(6월20일) 첫 방송이 나가는데 인터넷을 통해서도 생중계가 됩니다. 목사님께 허락하신 마음을 따라 이곳 우루과이에서도 이 방송을 통해 잃어린 심령들이 주님께 돌아올 걸 생각할때 감사합니다.
이헌덕(hdlee) : 키예프 단기선교사 박연주, 박혜선 입니다. 이번 주간에 키예프에서 800km 떨어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교회에서 선교사님을 모시고 은혜로운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여러 새로운 분들이 집회를 통해 구원을 받아 큰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특별히 지난 5월에 예배당으로 사용 할 홀과 몇몇 개의 방이 있고, 땅이 있는 좋은 개인 주택을 도네츠크 교회가 구입했습니다
도네츠크 교회가 예배당을 구입하는 일 속에 형제 자매들 모두가 크고 놀라운 주님을 경험하면서, 그들의 마음에 복음과 주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음을 볼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들은 다음주부터 7월말까지 한달 간 있을 “우크라이나 어린이 전도집회” 위해 전도여행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푸르크카, 쥐또미르, 빈니짜, 체르카스, 도네츠크, 오데사, 등등 우크라이나 전역에 다니며 저희들이 어린아이들에게 말씀과 간증, 율동 등을 전해 주기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옛날 박 목사님께서 어린이 전도여행을 다니시면서 경험하신 크신 주님의 역사를 생각해 봅니다.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남경현(khnam)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필리핀 단기선교사들 입니다.
이번주에 앙헬레스에서 최초로 한인집회를 가졌습니다. 이곳 필리핀은 선교사들의 천국이라서, 만나는 사람들 중70~80%는 목사고 선교사였습니다.
집회 내내 수많은 핍박이 있었지만, 필리핀 전역에 저희 교회를 다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교사들 전체와 싸우면서, 그들의 핍박보다 하나님이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대로 정말 은혜롭게 집회를 마쳤습니다. 이곳에 복음의 큰 전쟁이 일어나려고 합니다.
또 오늘 sisters of mary school 2000명의 학생들에게 IYF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백지장처럼 순수한 마음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IYF를 심어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 하나님이 필리핀에 계속 복음의 길을 크게 여시는 것을 볼때 저희의 마음이 참 감사합니다. 필리핀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십시오!
* 김영주, 김태석, 김삼권, 김석일, 함인호, 김도현, 박영철, 최승철, 김석일, 윤종수, 김동성, 이준현, 박준현, 이희문, 하철, 손수원, 남경현, 이승재, 박00, 이헌덕, 정영민, 김근수, 김진희, 김동욱, 이정도, 조경원, 박성수, 류동화, 장만길, 이충학, 임종대, 정연철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04:08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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