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가 하루 하루 이어지는 동안 주님께서 선산 땅에 예비해 놓으셨던
영혼들을 집회 안으로 이끌어 주고 계십니다.
오늘까지 약 30여명의 영혼들이 집회에 참석하고 몇몇 영혼들은 복음을 듣고
마음에서 분명한 선이 세워지고 분리를 하신 분들도 계시고
특히 박목사님의 친구의 동생되시는 분이 구원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들의 마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찾아가고 초청을 한 많은 영혼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나 노력으로 영혼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말미암아 영혼들을 얻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박 목사님이 서울에 올라가시면서 여호수아 말씀에 나와있는 여리고 성은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고 그 안에 라합과 같은 심령을 예비해 두셨다고 하신 그 말씀의
약속을 따라 동일하게 집회를 준비하는 동안 선산 땅에
라합과 같은 심령을 하나님이 예비해 두셨다는 믿음을 주셨고 그 말씀의 약속을 따라
하나님이 심령들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배드로가 앉은 뱅이를 일으킬때 배드로의 수고나 노력이 아닌 배드로의 마음안에 계신 주님이 앉은 뱅이를 일으키고 싶은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그 앉은 뱅이를
일으키셨던 것처럼 우리들의 마음에 주님이 영혼을 구원할 마음을 주시고 구원할 능력을
주셔서 영혼을 집회를 통해서 부족하고 못난 우리를 쓰셔서 영혼들을 구원하고 계신
주님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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