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오산교회 집회 소식입니다.
기쁜소식 오산교회 집회 소식입니다.
  • 이도수
  • 승인 2004.12.08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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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서 가지는 성경세미나 소식입니다.

오세정 목사님께서 이번 집회를 앞두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집회를 맞이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종의 마음을 보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현재 10여명의 새로오신 분들과 집회가운데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첫날 창세기 37장을 시작으로 군인들이 상륙작전을 하기위해 포문을 열어 포탄을 발사하듯이 말씀의 포문을 여셨습니다.



창세기 37장에 온갖 더러운 죄가 가득차 있음을 알수 있다.

루우벤과 같은 죄.
루우벤은 다른 형제들과 달리 선한 마음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동생을 사랑하고 아버지를 위하는 마음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버지의 처인 빌하와 통간한 자였다.
겉으로 보면 착하고 선하게 보이지만 르우벤은 악한자이다.

유다와 같은 죄.
유다도 동생을 팔아버린 자이다.
사람을 후린자는 죽일찌니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요셉의 형들의 모습속에 온갖 죄악이 숨어 있다.
오늘날 사람들의 마음과 동일하다.
사람들의 마음에 독이 가득 들어 있다는 것이다.



중략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길 원하시는데 인생들은 자신의 행위를 들고 나간다.

강사 목사님께서는 과거에 장로교회를 10여년동안 열심으로 나가셨다고 하셨다.
새벽 일찍 4시30부터 기도회에 맨 먼저 교회에 가서 죄를 회개하고 용서해 달라고 돌이키면서 고백하셨다고 합니다. 얼마있다보면 장로님이 오시는데 "주여 이 죄인을 용서해 주십시요" "으음~" 죄를 고백하고 이번엔 목사님이 오셔서 "주여 이 죄인을 용서해 주십시요" 그러면서 "으음~" 죄를 고백하고 마지막으로 집사님들이 와서 똑 같이 그렇게 했다는 한다.
산에가서 소나무 붙잡고 기도하고 그러다가 소나무를 뽑기도 했다고 하셨다.

사단은 인간의 행위를 강조한다.
그러나 우리는 율법의 행위로 절대 의롭게 될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 율법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오신 것이다.
술맡은 관원장은 포도즙 한가지만 들고 나갔다.
예수그리스도 보혈만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 은혜를 입었다는 것이다.

계속되는 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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