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후속집회] 거룩한 신앙
[목포 후속집회] 거룩한 신앙
  • 고미란
  • 승인 2005.04.08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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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그 날들을
첫째날 둘째날 세쩨날들이라 칭하셨습니다.
후속집회의 저녁시간 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날들과 함께 저희 마음들이
창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정확하게 나누셨습니다.
빛과 어둠을 그리고 물도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 물.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만 이렇게 나누신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도
나누어 놓으셨습니다.
거룩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우리는 그 거룩하신 분의 뜻을 받은 예수님의 피로써
거듭나서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 성령이 하나님과 내 사이를 정확히 나누는 경계선이 되어 줍니다.
구원을 받은 후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내 삶과 하나님의 거룩한 삶에 대해
선을 긋지 않고 살아 간다면 이 선이 흐릿해지면 신앙도 흐려지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내게 일하지 않으신가? 어떤 일을 해 주셨지?" 하나님의 대한 감각이 없어져서 하나님을 하신것 조차도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이 하신것을 찾아 갑니다.

먼저, 내가 어떻게 살았는가를 봐야 합니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 후서 6장 15~ 20절 "
하나님을 주신 거룩을 유지하고 사는 삶이 거룩한 삶 입니다.
신앙에는 거룩이 생명입니다. 거룩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버리십니다.
그럼 거룩을 누가 지키는냐? 거룩한 사람이 지키는 것이다.
거룩함을 지키는 것도 하나님이 부정하게 여기는 마음들에서
불편하게 하고 떠나게 하는 성령이 있다.
성령이 마음속에서 일을 하는 것이다.
이 성령이 없으면 부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거룩과 부정을 나누시면서 부정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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