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가진 복음의 축제 속으로
브라질에서 가진 복음의 축제 속으로
  • 하수영
  • 승인 2005.04.08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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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먼저 주를 위해 무얼 할려고 하지말고 주가 주시는 사랑을 받아보세요

   여러분의 감각이 살아 있다면 주가 주시는 사랑을 느껴보세요"
    

                                                             -4월 2일 저녁 말씀 중에서-





"예수님에게 있는 생명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힘차게 말씀중이신 목사님~!!


이번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가진 박목사님 마지막 남미집회 장소인 브라질소식입니다.
이번에 목사님께서는 강도 만난자와 잃었다가 얻은 아들을 이야기 하시면서
신앙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끝나고
주가 하시는 것을 받는 것인 부분에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여자는 생명을 만들 수는 없지만 남자의 씨를 받을 때에 생명을 잉태할수 있습니다."
그것처럼 하나님의 세계에 있는 생명의 씨앗이 우리의 마음까지 들어간다면
마치 난자 속에 정자가 들어가서
그 두 개가 만나면 엄마가 낮잠을 자든지 어떤 일을 하던지 상관없이
그 속엔 DNA 의 지시에 의해서 25/1000mm 매우작고 정밀한 DNA를 열달동안 60조개로
세포분열이 되듯이 우리가 주의 마음을 내 마음에 받을 때에
이와 똑같이 주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리오몬따냐공연이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이번 집회에 참석하기위해서 브라질리아에서 버스를 16시간이나 타고 브라질리아교회
모든 형제 자매님들과 너무 많은 영혼들이 오는 것을 볼때에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몇 달전에 교회가 생긴 뽈뚜알레그레 교회에선 창립예배때에 김범섭 목사님께서 하신
“이번엔 우리가 45인승 버스를 타고 뽈뚜알레그레에 왔지만 다음엔 뽈뚜알레그레에서
45인승 버스를 타고 상파울로에 올차례입니다~!!”라는 말씀이
그들 마음에 살아서 45인승 버스에 교회 모든 교회 형제 자매님들과
그 보더 더많은 영혼이 같이 버스를 타고 오는 모습을 볼때에 우리의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이번 집회때에는 조광진 장로님의 장로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그냥 교회형제,자매님들이 좋아서 종의 좋았던 것 뿐인데...
저에게 이런 감당하지 못할 직분을 주신걸 감사합니다.
7년이 다된 종이 그 귀를 뚫어서 주인의 곁에 머물듯이 저도 이교회 가운데 귀를 뚫고 싶습니다”
라고 말씀 하시는 장로님의 간증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조광진 장로님 장로예배식...


4월 4일 마지막 가는 날까지 저희들에게 말씀을 더 전해주고 싶어서
밤 12시 비행기에 올라 타신 박목사님과 마지막까지
저희를 위해 포루투칼어로 찬송을 하고 비행기를 타러 뛰어가신리오몬따냐와 여러 박목사님일행들
비록 이제 그분들은 우리 곁에 없지만 박목사님이 그 동안 우리에게 말씀해주신 말씀들이
상파울로나 브라질리아 뽈뚜알레그레의 모든 형제,자매님들 마음속에 살아서
그 말씀이 브라질을 덮을 것을 생각할때에 너무 소망스럽습니다.

박목사님께서 지나간 브라질에 참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브라질에서 라디오방송으로 박옥수목사님 말씀과 김범섭목사님의 말씀이
한국어와 포르투칼어 그리고 스페인어로 방송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 좋은 땅을 살수있는 약속의 말씀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후속집회에 까지 이 복음을 한번 더 듣고 싶어서
자기 발로 찾아 들어오는 영혼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팀에서 골키퍼를 했던 분이나..
지금까지 교회를 다녔는데 이번집회때 들었던 말씀은 너무 새로웠다는분들...
브라질에 많은 영혼이 구원받을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니깐...

사랑하기엔 너무 더럽고 추한 존재인

나를 사랑하시기에 나도 주님을 사랑 합니다.

그분을 위해 내 생애를 다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내가 한 것을 다 버리고

주가 하신 것 만 간직합시다~


4월 2일 저녁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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