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호주 시드니소식♣
♣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호주 시드니소식♣
  • 장혜란
  • 승인 2005.06.16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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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누가복음 5장 6절 말씀을 약속으로 하나님이 주셨고 약속에 의지하여 깊은 데에 그물을 내렸습니다.
우리에게는 믿음이 없지만 종의 약속안에서 이미 우리는 믿음안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오전, 오후로 전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깊은 곳에 있는 물고기 같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대대적인 광고로 모든 한인들과 많은 호주인들이 집회 소식을 접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우리를 비방하는 소식을 접하고는 도데체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며 참석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대전도집회 날짜오류와 날짜변경을 통해 전단지 한 장한장의 귀중함을 알게 되었고 대전도 집회전에 예비집회를 가지며 복음의 역사에 한발짝을 내디뎠습니다. 처음에는 구원받지 못할것처럼 보였던 ‘피터’ 호주사람은 말씀을 들으며 ‘이교회에서는 나를 변화시켜줄수 있겠다’는 마음을 가지며 목사님과 교회중 구원을 받고 단기선교사들과 같이 전도나가고 교회와 함께하는 모습의 피터형제는 교회의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끊임없이 영혼들을 붙이고 구원의 역사를 볼때 너무나 감사합니다.
대전도 집회전 토요일은 집회장소앞 파크에서 집회홍보를 하기 위해 단기선교사들과 주일학교 학생들이 공연을 하게 되었고 이장소를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하고 단기들이 부족한 공연이었지만 그런 모습과 상관없이 마음을 여는 사람들을 볼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욱더 약속을 새기십니다.



이번에 광고를 빌보드, 신문, 교민잡지, 라디오..등등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여 모든 한인들과 많은 호주인들이 집회소식을 알게 하였습니다. 특히 빌보드 광고를 보고 집회를 참석한 이집트가족들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복음을 듣고 무척 기뻐하며 계속 더 많은 가족들(부인, 딸들, 조카 등)을 집회로 초대하는 것을 볼 때 무척 감사합니다.
대전도집회전에 예정에 없었던 예비집회를 일주일전에 하면서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일어났고 전도시간에 전단지를 주고 있는데 인도사람이 와서 ‘나도 전단지 한 장 줘라. 나 그 교회 나가도 돼냐?’고 하며 교회와 연결된 PK라는 인도사람은 처음에는 새로운 종교를 만들기 위해 모든 종교를 섭렵하고 있다며 우리를 향해 목적을 가지고 왔지만 대전도집회 화요일저녁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가 자기의 목적을 가지고 온 것 같지만 그 발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앞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교민들 위주의 전도에서 이제는 호주사람들이 구원을 받겠다는 목사님의 믿음을 따라 나아갔을 때 많은 호주인들이 교회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참 신기한 것이 특히 집회하는 시간에 그냥 지나가다가 들어와서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7년동안 선교사님이 눈물로 뿌린 씨앗을 지금 거두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수고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들을 만날 때 무척 감사하고 종의 약속 가운데서 안좋은 형편 속에서 약속만을 믿게 하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누가복음 15장 "탕자"
아버지는 이미 살찐 송아지는 준비해 놓았습니다.
아버지 앞에 어떠한 모습으로 오던지 문제가 안됩니다.
어떤 모습으로 오던지 영광스런 모습으로 바꿀 모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아버지는 여러분을 아십니다.
그런 여러분을 하나님의 잔치에 올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갇추었습니다.
나는 거룩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시면 문제가 안됩니다.
나는 의롭지 않지만 하나님의 의롭게 하시면 문제가 안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오늘날 우리는 아버지를 떠나 죄악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 몸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옷을 입혔고, 반지를 끼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우리가 무엇을 해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거룩해 지려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해 높으셨습니다.
당신이 뭐라 하시든 그대로 하겠습니다.
"Whatever you say!"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해라.
당신의 의롭다 하시니 의롭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거룩하다 하시니 거룩합니다.
우린 그냥 믿으면 됩니다.
고린도전도 6장 10~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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