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교회 집회소식
동서울교회 집회소식
  • 김선희
  • 승인 2005.06.17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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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교회 집회소식이예요.

6월 13일(월)부터 가지는 집회가운데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사무엘상 17장 47절에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집회 전 목사님께서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우리들의 노력이 아닌 박옥수 목사님에게 허락하신 이사야 60장 4절에,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는 말씀처럼 새로 구원 받은 심령들 뿐만 아니라,
교회를 떠났던 형제, 자매님들이 다시금 교회안으로 돌아오는 집회가 되었습니다.




첫째날 강사이신 문칠식 목사님께서 창세기 1장 1~10절,
마태복음 8장 5~13절의 말씀을 시작으로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땅은 처음에 혼돈, 공허, 흑암가운데 있었다.
언제 이것이 사라질 수 있느냐면 말씀의 능력으로 사라질 수 있었다.
백부장도 100명의 군사를 자기의 말에 의해 움직이는 것처럼
백부장 자신의 하인이 나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예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았다.

말씀에 능력이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안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언제 돌아올 수 있나?
자신이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아닌 자신을 발견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고
그런 자가 주의 음성을 사모할 수 있는 것이다.


교회에 전부터 연결되었던 장순정 아주머니는 오랫동안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매여 있었는데 말씀을 듣던 중 말씀이 사실이라는 것을 믿고 복음이 풀어졌습니다.
전에 구원파에서 구원받으신 자매님을 통해서 아버지와 언니가 집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요통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다가 집회에 참석하셔서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들이셨고 자신의 건강을 자부했던 언니도 얼마 전 중풍이 오면서
마음이 꺾여지고 이번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마음을 활짝 여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 이유 등으로 교회를 떠났던
형제, 자매님들께서 집회에 마음을 열고 참석하면서 우리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평소에 형제, 자매님들이 뿌린 씨들을 거두는 집회가 되었고,
약속대로 일하시는 주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주에 가질 후속집회도 많은 은혜가 될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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