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베트남, 가나, 디트로이트, 몬트리올, 콜롬비아, 남아공...........
페루, 베트남, 가나, 디트로이트, 몬트리올, 콜롬비아, 남아공...........
  • 선교지탐방
  • 승인 2005.06.20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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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신재훈(jhshin) : 페루 단기선교사 권태강 형젭니다.
이번 한주간 하나님의 은혜로 쎄로 데 빠스코 교회로 집회를 인도하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24장의 부족하고 아무 조건 없는 아브라함의 늙은 종이 아브라함과 하나님께서 하셨던 약속을 의지하여 이삭의 아내를 구하러 갔던 것처럼 저도 종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은혜롭게 집회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와 상관없이 많은 영혼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박00 : 베트남 단기선교사 민00, 이00자매입니다. 이번에 베트남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현지 사람들과 여러나라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처음에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조차 불가능해 보였지만 한부분 한부분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 홈페이지 작업을 통해서 저희들 마음에 너무 감사했고, 또 앞으로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구원을 받을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러운 마음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goodnews.or.kr/vn입니다.

조경원(kwcho) : 안녕 하십니까? 아프리카 가나입니다.
지난 주간에 중국에서 단기로 온 최미란 자매가 입원을 했었고 타이포이드와 말라리아로 헤모그로빈 수치가3.9까지 떨어져서 굉장히 위험했는데 지난 주 토요일에 목사님께서 광고를 해주셨고 교회와 종들이 기도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자매가 수혈을 받는 부분도 하나님이 은혜를 입혀주셨고 말라리아와 타이포이드는 완전히 나아졌고 현제도 헤모그로빈 수치는 아직까지 조금 낮은데 퇴원해서 집에서 치료하고 있읍니다.
최자매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건강한 몸으로 주님을 섬길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아프리카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함인호(iohahm) : 안녕하세요 디트로이트 단기선교사 신은혜입니다.
이번에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서 세계대회를 앞두고 사진전을 하였습니다.
장소나 날짜를 얻는 부분에서 학교측에서 거절할때도 있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때 여러가지 어려움들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했던 것처럼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마음으로 나아갔습니다.
학교측에서 우리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내어주고 우리는 부족함 투성이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돕는 사람을 보내주셔서 은혜를 입어서 행사를 마쳤습니다.
학생들이 IYF에 관심도 많이 갖고, 60명 가량의 학생들이 서명도 하게되고, 이번 일을 계기로 학교에 동아리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준비하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시면서 우리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셨습니다. 서로 사진 설명을 하고 싶어하고 다같이 같은 마음으로 기뻐하고 감사해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관심 없던 우리들의 마음에도 부담을 넘게해 주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시면서 또 다른 부담을 넘고싶은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주최를 하는 행사였지만 가장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목사님의 약속대로 IYF동아리가 전 세계에 생기고 있는 현장에 있는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해주세요.^^

김지헌(kjh) : 이번주에 몬트리올에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다른 도시에서도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해왔는데 백혈병으로 인해 그 마음이 다 비워진 분을 만났습니다.
그는 몬트리올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엘리트인데 갑작스런 백혈병으로 죽음을 기다리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을 만나면서 술맡은 관원장이 빈잔에 포도즙을 채워 나가면서 복직된 것처럼 그의 빈 마음에 예수님이 채워지면 복을 입고 병도 낫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구원을 받고 너무 기뻐하시는 그분을 보면서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백혈병과 싸워 이겨주시리라는 마음이 듭니다.

조성주(sjjo) : 목사님 안녕하세요. 콜롬비아에 송상환형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콜롬비아에 무사히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형제, 자매님들이 참 기쁘게 맞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콜롬비아 교회는 세계대회를 참석하기 위해 목사님과 형제, 자매님들께서 온 마음으로 준비하며 한국에 가서 한국교회와 목사님을 뵐 걸 생각하면서 감사해 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15명의 형제, 자매님들과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충학(chlee) : 남아공 단기 선교사 이진우, 최원철, 안여광 형제입니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3600km 여정의 짐바브웨-잠비아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사님께서 사도 바울이 갔던 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박목사님께서 계신 곳에 교회가 세워졌듯이 우리가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질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무런 계획이 없었지만 짐바브웨에서 하나님께서 한 가정을 구원하여 주시고 복음을 전하는 우리들에게 많은 이웃들을 보내주시고 구원해주셨습니다.
특히 잠비아에서는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힘을 더하셔서 탄자니아 김목사님, 그리고 단기선교사들과 함께 잠비아 대학에서 IYF 사진전시회를 갖고, 저녁 시간에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주님께서 준비하신 많은 심령들이 구원을 받고, 특히 `부페`라는 여학생이 잠비아 대학의 임시 IYF 리더로 세워졌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남부아프리카에 하루 빨리 교회들이 세워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짐바브웨와 잠비아에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 김동욱, 손수원, 임병주, 김학철, 김홍찬, 하철, 안00, 임갑택, 변태식, 최용석, 신원석, 김동성, 양운기, 김기호, 이충학, 박영철, 이헌덕, 박종진, 최승철, 윤종수, 김수연, 이승재, 이원희, 김현수, 김지헌, 조성주, 송무성, 이정도, 박영철, 김현수, 김홍찬, 이00, 조경원, 우원윤, 김석일, 변태식, 함인호, 김학철, 장만길, 임병주, 문형률, 김영호, 김도현, 임갑택, 이효철, 이진호, 안종령, 이헌덕, 김진희, 신윤성, 류동화, 한이용, 박00, 김수연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들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9:10:24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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