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게하시는 하나님 - 일본 삿포로 교회 집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요
웃게하시는 하나님 - 일본 삿포로 교회 집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요
  • 최용석
  • 승인 2005.06.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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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창21장1,2절)

창12장에 말씀으로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의 나이 75세였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안에는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있었고 그 후손들인 이스라엘 백성과 훗날 인류를 구원하실 예수그리스도가 있었습니다.
75세 된 아브라함에게 자손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있었지만 25년간 자식은 없었습니다.
만약에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자식을 주신다는 믿음으로 살았다면 늘 소망스럽고 기쁘고 감사하게 살수 있었겠지만 안타깝게도 아브라함은 늙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믿음없이 실망하며 힘없이 살았습니다. 그렇게 24년을 보냈습니다. 25년이 지난 그의 나이 100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신 약속을 믿는 믿음이 아브라함 마음에 생겼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이삭이라는 약속의 아들을 주셔서 아브라함을 웃게 하셨습니다. 이삭의 이름의 뜻은 웃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반드시 웃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신것처럼 웃음과 기쁨을 주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2005년 박목사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마음에서 믿을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것이라”(사60장4절)

일본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고 계시며 우리로 하여금 웃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 삿포로교회에서는 종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웃게 하실 주님을 기대하면서 치바교회 박찬수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갖습니다.
교회와 종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05년 7월4일- 7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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