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박영준 목사 성경세미나 -첫째날-
[목포연합]박영준 목사 성경세미나 -첫째날-
  • 고미란
  • 승인 2005.12.12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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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을 넘어 믿음으로 준비한 첫날




쟁기질을 하는 사람이 앞만 보고 계속 나아가야 하는데 뒤를 자꾸 돌아다보면
이것밖에 안했네라고 하면서 좌절해 버립니다.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복음의 일들을 진행해 나갈 때 하나님이 열매를 주신다라는
류홍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결과를 붙잡고 있는 우리마음을 풀어주시고 결과와
상관없이 하나님을 찾도록 우리 마음을 이끄셨습니다.

집회 전날부터 당일 저녁까지 폭설이 내려 어려운 도로상황을 보면서,
하나님 외에는 길이 없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형편의 부담을 뛰어 넘고 오신 분들이 말씀 앞에 진지하게 듣는 것을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조성현이라는 수능생은 이번 석채화 전시회 때 친구를 따라 왔다가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복음 앞에 문을 열면서 집회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이자씨도 교회 자매님을 따라 석채화 전시회에 참석하였다가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평강의 왕인 예수님을 만나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박영준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이 밝아져 기뻐하였습니다.

“평강의 왕"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들어오시면......

『창세기 14장 1~13절, 17 ~24절 』

솔개는 보통 70년을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40년째가 되면 사냥을 할 수도 없고 날개짓도 할 수가 없답니다.
40년 동안 자란 부리, 40년 동안 자란 발톱, 날개깃...
이제 솔개는 새로운 삶을 살든지 죽든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새로운 삶을 살려면 절벽위로 올라가서 부리를 갈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부리가 빠지고 6개월 만에 새로운 부리가 완성 됩니다.
새로운 부리로 발톱을 하나씩 뽑아내고 날개를 뽑아내는 일을 해서 나머지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최근 CEO들은 솔개론을 거론하면서 기업들이 거듭나야 되는 필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도 거듭남에 대해서입니다.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예레미야 15:25)


예수그리스도가 오면 우리에게 오는 저주 불행 고통을 막아 줍니다.
죄 때문에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
만왕의 왕. 평강의 왕이 우리에게 들어오시면 모든 것이 끝이 납니다.

창세기 14장에서 살렘 왕 멜기세덱이 왔을 때 전쟁이 끝이 났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들어오시면 전쟁이 끝이 나고 죄가 끝이 나고 평화가 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마음에 평강이 임하려면 죄를 씻음 받아야 합니다.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설수도 없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올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마음의 죄를 깨닫게 되면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이 임하시게 될 것 입니다.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지 못했지만, 우리 마음에 절망이기 보다는 다시 하나님을 찾아가게 되었고,
집회 가운데 어떻게 역사 하실지 하나님이 소망이 되었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목포 연합집회에 더욱 기도하는 마음과 소망이 있습니다.

▦▦▦▦▦ 사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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