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 】 지역교회 전도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 파라과이 】 지역교회 전도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 김미정
  • 승인 2006.04.05 0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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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라과이에온 7개의 작은별 단기선교사 입니다.
저희들은 참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파라과이 안에 있는 지역교회에 전도여행을 다녀 오면서 언어나 문화의 장벽을 넘고 복음에 힘있게 나갈 수 있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진환 목사님께서 지역교회에 많이 방문해야 한다는 말씀을 받아 우리 단기선교사 7명은 지역교회를 돌아보고, 복음도 전하고, 그들이 먹는 음식을 먹고, 같이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PARAGUAI San Lorenzo에서 고등학교를 방문해 댄스와 말씀을 전하고 학생들이 기뻐하는 사진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또다시 방문할 수 없냐는 말과 함께 청소년들이 기쁜소식선교회에 관심을 보이고 청소년단체인 IYF에 대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도사님이 전하는 말씀을 귀기울이는 것도 참 신기했고, 또 하나님이 그부분에 분명이 일하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남미가 복음으로 뒤덮일 날도 머지 않았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담을 뛰어넘어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댄스를 하고 IYF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아이들의 반응은 너무나도 놀라웠습니다. 하나님이 단기선교사를 보내주신것, 그리고 하나님이 IYF를 만들어 주신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PARAGUAI San Lorenzo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사진입니다.



단기선교사가 되어 하나님의 뜻으로 파라과이에 오게 되었고 정말 우리들이 파라과이 현지인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또, 구원을 받고 하는 일들을 보면서 주님과 함께하는 일이 복되다는것도 알게되었고, 주님의 생각을 받아 같은생각을 가진다는것이 큰 은혜라는것을 깨닳게 되었습니다. 우리 단기선교사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복음의 일을 한다는 사실이 기쁘고 참 즐겁습니다. 그리고 소망이 있는 파라과이땅에는 언제나 주님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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