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군산교회 성경세미나 소식-2
기쁜소식군산교회 성경세미나 소식-2
  • 유병건
  • 승인 2006.04.05 2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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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득 목사님의 성경세미나가 시작된 지 벌써 중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 때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만이 남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사람들이 계속해서 참석하고, 마음에서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 또한 있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해 보고, 세상에서 회의를 느끼며 진리만을 찾기 위해 온 그 사람들은 마음에 참된 주인을 만나며 기뻐하는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와도 같았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할 때마다 항상 찬송을 부른 뒤, 특송을 한 후에 말씀을 전하셨었지만.... 오늘 저녁에는 특송 전에 대학생들의 댄스를 선 보였습니다. 대학생들이 신나게 추는 댄스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같이 호응을 하였고, 또한 즐거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뒤에 이어지는 특송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주님은 의을 우리에게 주길 원하셨다. 하지만 우리에게 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먼저 그 죄를 없애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시는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뜻은 이미 말씀에 나타나 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 사해주신 그 죄 안에는 여러분들의 죄 또한 있습니다. 라고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다.



그 뒤에 이어지는 개인교제나 복음반 시간은 더할 나위없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가셨다. 앞으로 2일 남은 성경세미나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에 대해 소망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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