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람의 친구가 병상에 누인 중풍병자를 데리고 예수님 앞으로 나오도록 했습니다. 그는 거동이 어려운 자였고, 말씀을 듣기는커녕 살아가는 일조차 힘들었을 것입니다. 오랜 시간 앓던 그는 결국 아무런 소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불쌍한 환자에 불과했습니다. 그를 살린 것은, 말씀 앞으로 이끌어 그를 소생시킨 것은 다름 아닌 그를 지고 나아온 친구 4명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때 역사하셨던 하나님께서 이번 세미나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새로 오신 많은 분들이 이 장소에 오신 사정이 누군가의 강요였든, 권유였든 상관없습니다. 그들을 이끌고 나아온 이들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야말로 모든 것을 치유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화창한 봄 날씨에 예배당 화단에 심긴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사단에게 잡혀서 마음의 고통을 겪었던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받아 행복한 웃음을 짓게 될 소망이 보입니다.
예배당 가득 하나님의 일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이번 집회를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iyf 사무실을 짓게 하셨습니다. 예배당을 찾는 손님들의 흐뭇한 눈길이 머무는 것을 볼 때마다 더더욱 깊게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 생방송 안내
김태호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는
2006.4.3(월) 저녁 ~4.7(금) 오전까지
매일 오전 10:30, 저녁 7:30 에 강원 홈에서 생방송됩니다.
- 녹화방송 안내
강원 홈에 오시면 세미나 녹화 방송도 언제든지 보실 수 있습니다.
앨범보러가기 - 저녁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32:06 게시판에서 이동 됨]
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