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semana santa 수양회!
파라과이semana santa 수양회!
  • 김미정
  • 승인 2006.04.20 0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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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난주간을 맞이해 파라과이 수양관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4월12일부터 4월15일까지 3박4일간 한인과 현지인이 함께한 수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수양회를 준비한 기간이 일주일 밖에 되지않아 모든면에서 부족하고 주밀하지 못했지만 부족했기때문에 더욱 은혜스럽게 한주를 보내고 돌아오게되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말씀과 교제 뿐만아니라 아침체조, 산책, 현지인을 대상으로한 한국어교실, 한국동요교실, 자연과 함께한 주일학교, 건전댄스교실, 찬송,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선보이는 등 한인과 현지인의 문화교류와 연합에 많은 마음을 쏟았고, 새로운 영혼이 15명이 연결되어 그들이 구원을 받는 복되고 감사한 일들이 이어졌습니다.


구원받은 이후의 삶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보려고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구하려고 하지 않는사람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당장은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할수 있겠죠. 자기가 천국간다고 생각할수 있겠죠 하지만 마음에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고 아무런관계가 없는 마음으로 1년, 10년을 살면서 교회도 나올수 있지만 거듭난 사람이라면 그리스도의 터에 지금 말씀의집을 지어야 할 때입니다.



목사님과 함께 산책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벽말씀 듣기전에 산책도 하고 목사님과 사진도 찍고 파라과이 수양관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현지인과 한인들이 함께 아침체조를 하는 모습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형제자매들 모두 설거지를 하는 모습 입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나무그늘 밑에서 말씀도 듣고 교제도 하고 동물도만지고 귤나무에서 과일도 따먹는 자유스러운 주일학교를 가졌습니다.


청소년들의 그룹교제시간입니다. 서로 마음의 간증도하고 또 단기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해서 청소년들이 마음이 열리고 서로의 마음도 배우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한국말교실과 한국동요를 배우는시간에 한복도 선보이고 짧은시간이었지만
한국인과 파라과이사람들이 문화교류도 나누고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파라과이사람들이 한국어배우기를 너무너무 즐거워 했습니다. 또, 주님이 한국어도 쉽게 배울수 있는 지혜도 주셨습니다.







단기선교사들의 댄스입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기전에 많은 영혼들이 마음을 열고 그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복음을 위해서 하는 댄스가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구원받은 영혼들입니다. 수양회 준비기간이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 새로운 영혼들을 많이 초대하지 못한부분에 걱정을 했지만 주님은 새로운 영혼들을 오래전부터 미리 예비해 두시고 계셨습니다. 15명이 구원을 받고 교회에 연결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받은 수양회가 되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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