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성목사 성경특강-마지막 날
강대성목사 성경특강-마지막 날
  • 김세환
  • 승인 2006.04.29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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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좋은 날씨를 주시고 말씀을 들을 심령들을 보내주셔서 집회가 은혜롭게 마쳐졌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 구원받고 교회 잘 못나오시던 한 부친님이 주님품으로 돌아가셨는데 집회에 오신 종들이 가셔서 장례 예배를 드려주시고 그 아드님이 교회편에 마음을 열게 되셨는데 하나님이 그 가정에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날 밤에도 전날에 오셨던 분들 중 몇 분들이 오셨습니다.
우체국 직원분이 집회를 통해서 구원을 받으시고 말씀을 들으시면서 참 밝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강사목사님 장모님이 구원을 받고 마지막 날까지 오셔서 말씀을 들으시고 그 마음에 남편도 이끌고 싶은 마음을 보이셨습니다.

강사 사모님의 사촌올케언니도 신앙상담을 나누면서 10여년전에 우리교회에서 복음은 들었지만 다른 교회를 다니면서 열심히 종교생활을 해 왔는데 그동안 자신이 믿고 있던것이 잘못된것을 시인하시고 진정한 회개에 대해 듣게 되면서 계속 나오시면서 말씀을 듣고자 하셨습니다.

또 중국 학생들 2명이 와서 강릉 홍희란 자매의 통역으로 말씀도 듣고
하나님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에 있는 죄에 대해서 들으면서 자신들은 지금까지 괜챦은 사람으로 알고 살았는데 말씀앞에 비춰보니까 자기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교회에서 마음써 주는 것이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 외에 삼화에서 친가가 그곳인 교회형제님의 친구분들이 집회에 계속 오셔서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집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당신이 예비한 심령을 보여주셨고 길을 인도하셔서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출32:25~29)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오는지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너무도 아름답고 복되게 마무리 되는데 내가 하는 일일은 너무도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옳아도 하나님이 안 받으면 옳은것이 아닙니다.
내가 아무리 엉망으로 해도 하나님이 도우시면 믿음이고 아무리 마음 써서 해도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면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의 대변자로서 싸우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나를 도우실 수 없습니다.
내 연약함 속에 있을건지 말씀편에 마음을 옮기던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들려지면서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내편에서 보고 생각하며 애쓰며 살아왔던 우리 마음을 하나님편에 옮겨가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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