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강대석목사 성경세미나 둘째날 소식
[목포]강대석목사 성경세미나 둘째날 소식
  • 천문성
  • 승인 2006.09.23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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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의 코스모스가 우릴 설레게 하는 화창한 가을 날씨에 하나님은 성경세미나를 통해 우리의 영혼에 은혜를 입혀주셨습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하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 앞에 마음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이 은혜의 세계에 젖어듭니다.
첫날에 이어 둘째 날은 구원받지 않은 가족들이 성경세미나에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구원받지 않은 부모님, 작은 고모님, 작은 아버님, 가족들이 많이 참석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사사기 제 11 장 29절-40절---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어렵고 두려운 일인가? 입다의 마음에 번제를 들으는 것은 무섭고 싫은 일이다. 딸을 번제로 드릴 때, 자기 수준의 법에 매여서 하나님은 나를 괴롭게 하는 자로다. 입다의 자기 마음 속의 옳음으로 마음 없는 거짓 신앙의 길로 가는 삶은 저주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의 삶, 죄의 짐을 지고 종의 신분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죄 짐에서 자유하게 했다. 자유의 신분, 감사에 의해서 하나님을 섬긴다. 하나님을 잘못 섬기면 죽여버려! 죄의 심판의 두려움으로 헌금하고 열심을 내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다. 복을 받기 위해서 죄의 짐에 쫓겨 저주가 두려워, 하나님에 매여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어리석다. 입다가 딸을 살릴 수 있는 길은 있나? 입다가 불의한 자가 되면 된다. 하나님을 거역한 자, 하나님을 대적한 자가 되면 길이 열린다. 자기가 의로움을 깨뜨리기 위해서, 하나님은 입다가 하나님을 거스른 자의 위치로 끌어내리고 싶어하신다. 은혜 입는 길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잘 섬겨서 복을 입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추하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 이외에는 아무 길이 없을 때이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잘해서 복을 입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을 때 하나님은 은혜 입혀 주신다. 하나님 앞에 불의한 자, 아무것도 잘한 것이 없는 자, 그리고 자기를 의롭고 괜찮은 사람의 마음이 무너져야 한다. 예수님의 말에 귀 기울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난 더럽고 추하고 불의한 자로구나. 자기 딸을 번제로 드리면서 자기를 지킬려고 하고 자기를 의롭게 여긴다. 철저히 죄인이 복을 입는다. 하나님을 섬길 수 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모든 의가 다 날아가 버리고 예수님과 나 사이에 죄만 남았다. 자기의 옷을 찢어버려라! --말씀중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1:15:03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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