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2006 중국인 문화 축제는 7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3번째 맞는 중국인 문화축제는 한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중국인들이 중추절을 맞아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한곳에 모여 자국의 문화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 두번째로 참석한 중국에서 배출한 세계적인 성악가 마메이(소프라노)가 오늘 저녁 IYF선교센터에서 또다시 공연을 가집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마메이가 함께 협연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과 중국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오늘 저녁 연합모임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출연 : 마메이(소프라노), 왕리민, 그라시아스 합창단
강사 : 박옥수 목사
시간 : 2006. 10.4(수) -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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