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저녁 새로운 사람들과 근간에 연결된 구원 받지 못한 분들 20여명이 초청에 응하고 교제를 나눴다. 처음 말씀 앞에서 영혼의 상태를 비춰보며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다. 병을 고치려면 앞서 수술이라는 고통이 따르지만 수술을 받고 나면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 처럼 우리의 영혼도 죄를 씻기 전 고통과 혼돈이 따른다.
강사 이한규 목사는 기쁜소식부천교회에 새로 부임해 온 이후 단 5분의 쉴 틈이 나지 않을 정도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복음을 위해 바쁜 시간들이 행복하다며 "전에는 왜 이렇게 살지 못했는가"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전해지는 말씀 한 마디 한 마디 속에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이 담겨 있어 참석자들은 말씀 듣는데 온 마음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취재: GNN 이경석 기자(imkslee5@naver.com)
사진: GNN 박상호 기자(parksh@goodnews.or.kr)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1:21:05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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