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순수한 그들의 마음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도 순수한 그들의 마음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6.11.11 2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11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남진향(jhnam): 안녕하세요 목사님. 하노이 단기 선교사 김영옥, 정문희입니다.
11월 4일 하나님의 은혜로 IYF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하노이 국립인문사회대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베트남에서 외국단체가 행사를 하는 것이 힘들지만 주님께서 베트남에 IYF를 NGO로 등록하시려고 이 행사를 이루셨습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입상자 5명이 내년 태국 글로벌 캠프에 참가하게 되어 구원받고 베트남을 바꿀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소망스럽습니다.
이 행사에서 IYF댄스를 보신 각 대학 교수님들이 학생들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셔서 IYF동아리도 만들어 질 것이고 6기 단기들과 함께 활동할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목사님! 하나님께서 베트남을 아주 많이 사랑하십니다. 베트남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정재근(jkjung): 목사님 안녕하세요 카자흐스탄 단기선교사들입니다.
목사님 집회 이후에 끊임없이 영혼들이 찾아와 구원을 받고 목사님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저희 교회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종의 약속 안에서 힘있게 일하시는 주님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저희는 9일 우쉬또베에 있는 구원받은 학교 선생님을 통해서 약 20명의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왔습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IYF소개도 하고, 목사님 말씀도 듣는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도 순수한 그들의 마음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12월달에 우쉬또베에 교회가 개척될 예정입니다.
복음의 역사를 카자흐스탄 곳곳에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목사님 사랑 합니다~!

윤종수(jsyoon): 안녕하세요 이집트 단기선교사 구세연 입니다.
저희들은 이번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카이로에서 5시간정도 떨어진 엘 쿠세이아와 알제리아에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서 지난번에 목사님께서 전도여행에 가셔서 교제했던 젊은 대학생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들이 목사님을 기다리고 또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구원을 받는것을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집트의 젊은이들을 사랑하신다는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알제리아에는 인도자가 없는 교회들이 많은데 그런곳에 목사님께서 방문하셔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집트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허인수(heois): 4명의 선교사님 가족들로 시끌벅적한 남아공 요하네스 버그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여러가지 길들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번주에는 남아공 바로 위에 있는 모잠비크와 나미비아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선교사님과 단기선교사가 한팀이 되어 다녀온 이번 전도여행에서는 형편과 정반대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눈을 감고 기도를 할때 형편과 상관없는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맛볼 수 있었던 감사한 전도여행이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보츠와나와 더번으로 전도여행을 떠납니다. 남부아프리카를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

★ 이동옥, 김영삼, 최승철, 윤종수, 조성주, 박영철, 류동화, 김춘권, 손운석, 이규용, 전희용, 한경호, 모대곤, 이헌덕, 김광운, 김병주, 이광보, 허인수, 김영삼, 정재근, 이정도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들(총 45분)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1:28:24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