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부천 겨울캠프 개막- 또 별을 만드시고
중1부천 겨울캠프 개막- 또 별을 만드시고
  • 유유순
  • 승인 2007.01.03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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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IYF 제 14회겨울 학생캠프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짐 꾸러미를 들고 들어오는 학생들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익숙한 솜씨로 접수를 한다. 3시부터 정해진 반별 자리에 앉아 오리엔테이션을 한 후 반별 모임을 가졌다. 우리반 친구들은 누구일까? 우리 반 선생님은 과연 누가 될까? 사뭇 궁금하다.
5시 30분 저녁 식사 시간, 짬밥은 절대 금물!
몸은 와 있지만 마음은 아직 들어오지 않은 모습이다.

6시 30분 개막식을 가졌다.
IYF 경인지부장 함성오 장로님은 개회사에서 이 캠프에서 여러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재능을 발휘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어 다시 오고 싶고 소중한 추억이 되도록 이끄시는 대로 마음을 다 쏟아 함께 이루어가는 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하셨다
박옥수 목사님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은 여러분 삶 속에 일을 해서 구원 안 받은 사람은 구원을 받도록 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믿음을 갖도록 하신다. 이 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홍보영상에서 지난 여름 학생캠프의 모습을 보니 이번 겨울 캠프도 기대되었다.

유치부의 깜찍하고 귀여운 율동으로 시작해서 단기선교사 댄스와 리얼스토리, 박준희의 바이올린 연주, 학생들 댄스, 제가모스의 신나는 공연에 학생들의 반응이 시작되고 뒤이어 캠프 주 강사이신 이한규 목사님 말씀이 있었다.



별은 스스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시는 것이다. 단기선교사만 별이 아니라 아직 어리지만 구원 받은 우리를 하나님이 또 별로 만들어 가신다. 우리마음에 없던 새로운 마음과 감사를 채워주실 것에 소망스럽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영적감각이 죽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며, 어리석고 무지해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다. 우리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가서 말씀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고 감각할 수 있다.
씨가 땅에 떨어지면 씨가 싹을 내고 열매를 맺듯이 우리마음에 씨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면 말씀이 일을 하신다.
예수님은 의를 가지고 계시고 우리에게 주시고 싶어하시는데, 내가 비어있어야 한다.
신앙은 땅이 씨를 받아들이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이다.

지난 여름에 비해 몸은 부쩍 자랐지만, 마음이 자기의 생각에 매여 있어서 믿음이 없고 하나님과 마음이 멀지만, 말씀처럼 이 캠프를 통해 하나님이 이들을 별로 만들어 갈 것에 기대와 소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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