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2)- 마음의 작품을 만드는 클럽활동 시간
수원(중2)- 마음의 작품을 만드는 클럽활동 시간
  • 김동순
  • 승인 2007.01.09 0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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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여명의 중2학생들은 매일 새벽5:50분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체조를 마치고 새벽 명상시간에는 창세기 성경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2주차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덜 힘들어 보입니다.


재미있는 클럽활동 시간을 통해서 인내와 만들고 있는 작품을 완성하려는 책임감을 배우고 있습니다.


<종이팰트반> 열쇠고리,핸드폰고리..다양한 작품을 ^^


<비즈공예반>예쁜핀, 목걸이, 반지...인기짱!


<비누공예반>피부에 좋다고 서로 난리입니다^^



<뜨게반>장가가서 사랑받겠다고 남자학생들에게 인기짱!


<요가, 댄스반>건강한 일꾼으로 자라기위해 필요한 운동임!



<영어회화>복음때문에 꼭 배워야할 언어! 존선생님과 함께


<일본어반> 선생님을 통해 일본문화에 젖어봅니다^^


헐리우드씨를 만나기전의 오리들은 더러운 시궁창에서 살수 밖에 없었는데, 헐리우드씨를 만나면서 하늘을 날으는 오리로 변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종들의 말씀이 학생들의 마음을 바꾸고 믿음을 심어주는 것을 볼때 소망스럽습니다.



2주차 첫째날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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