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2)-"오리들의 이름을 `여디디야`로 다 바꿨어요"
수원(중2)-"오리들의 이름을 `여디디야`로 다 바꿨어요"
  • 김동순
  • 승인 2007.01.11 0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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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소망을 주는 겨울학생캠프"


중2 학생들은 박물관과 수원성을 나들이 나왔습니다.


물만난 고기처럼 신이난 오리들!!



즐거운 간식시간! 라면이 최고야!!^.^


박덕귀장로님 부부의 환상의 판소리 공연^.^


우리들을 위하여 멀리 수원까지 방문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험준한 산도 넘으며 자신의 한계도 넘으며 마냥 행복한 우리!


명사초청 강연시간에 황효정장로님의 새벽말씀은 몸속의 독이 나와야 아토피가 낫는것처럼 우리속의 죄가 나와야 말씀을 받아들여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다니엘이 가진 믿음을 우리도 가지면 위대한 사람으로 하나님이 세우신다고 소망의 메세지를 전하셨습니다.




강대석 목사님께서는 사무엘하 12장 말씀을 전하시면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여디디야`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여디디야`라는 이름표를 우리 마음에 새겨 주셨습니다.여러분은 더이상 죄에 매여 종노릇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롬8:1절에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 앞으로 돌이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자인데 사단이 우리 마음의 눈을 가리워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대적하면서 살았던 것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더이상 우리를 문제 삼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으면서 학생들은 밝아졌습니다.


한 학생은 교회와 종이 아무리 우리를 보고 `별`이라고 해도 마음에 안 믿어졌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형편없는 내 모습과 상관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면서 새로운 이름표를 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때 우리는 행복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학생캠프가 모든것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학생들의 마음에 믿음을 주는 것을 볼 때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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