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렬권사초청 신앙간증전도집회 안내
김병렬권사초청 신앙간증전도집회 안내
  • 김병렬
  • 승인 1998.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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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렬권사초청 신앙간증전도집회안내
교회성장과 영적부흥을 위한 신앙간증전도집회를 안내합니다.
잘 알려진 사람의 아직도 못다한 눈물겨운 감동의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국가공무원으로 유수한 무역회사원으로 또한 지역사회의 존경받는 유지로 어느 누구보다도 화려하고
당당했던 과거를 활활 타는 엄청난 화재로 모두 잃고는 절박한 죽음 직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뒤
충성된 헌신의 삶을 살아가는 복음전도자의 살아있는 생생한 신앙간증을 들어보세요
그는 1982년 3월, 큰아들과 함께 무서운 화염속에서 숯덩이처럼 시커멓게 타 버렸다. 천신만고 끝에
생명을 연장받았으나 3도중화상으로 10개의 손가락을 절단하고도 얼굴마저 화흔으로 잔뜩 일그러져
각각 2급, 5급의 지체장애인이 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덮친 참담한 환난은 좀처럼 끝나지 않았다.
인생의 동반자요 어쩌면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사랑하는 아내마저 장애의 남편과 아들을 뒤로한 채
딴길로 떠나고 말았다. 어린 아들은 자기를 낳아준 생모로부터 버림을 당하는 삶의 최대비극을 너무
도 일찍이 겪어야만 했다. 눈물, 한숨, 절망…절망뿐이었다.
그러나, 암울한 고통의 환난과 죽음 가운데 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득했
다. 두손으로 글씨를 써내던 아들, 필요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용기와 신념,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는
의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세워나갔다.
부자간의 치명적인 중화상. 이로 인하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잃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더 귀한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역사는 시작된 것이다.
부광교회 남선교회 회장을 역임했고 교회학교 교사로 13년째 근속하고 있는 김병렬권사. 그는 이날
까지 주일예배는 물론 그 외의 집회나 모임에 늦은 일이 없고, 빠져본 기억이 없다. 덕지덕지한 가난
속에서도 빠짐없이 지켜온 십일조와 감사의 헌금생활, 성미까지도 꼬박꼬박 봉헌했다.
고통이 무엇인가를 깨달은 사람. 그 고통에 대한 보이지 않는 능력이 어떤 힘으로 강하게 다가와 고
통은 믿음의 근원임을 깨닫게 했다.
비록 지체장애의 아들이지만 학업우수장학생으로 당당히 대학교를 마치고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법과
대학원에 재학중인데 앞으로 법조인의 큰 꿈을 가지고 있다.
연단의 불속을 지나 정금같이 단련되어 육은 죽고 영이 살아난 그의 살아있는 신앙간증은 눈물과 감
동과 소망의 대서사시와도 같다.

▣ 김병렬권사 프로필
▲1947년 충남서천출생 ▲인천부광감리교회권사(현) ▲남선교회회장/역사편찬위원(현) ▲교회학교
아동3부장/고등부장/문화교육국장·교감(현) ▲인천기독교선교협의회 간증분과위원장
△기독교방송`새롭게하소서` 2회출연(89년,95년) △극동방송`하나되게하소서`수회출연(서울,대전) △기
독교TV `42번가의 기적`출연 △KBS(30회), MBC(10회)특집드라마 방송
▲KBS공모 자녀교육체험수기 대상수상 ▲인천기윤실 기독문예상수상 ▲그루터기 세계선교회 기독
문학상수상 ▲국민일보사공모 신앙수기 최우수당선 ▲21C선교협의회공모 신앙수기 대상수상 ▲기
독교가정생활, 새가정사공모 신앙수기당선 ▲ 부광교회45년사 집필(94년)
▣ 연락처
전화번호 : (032) 525-8940, (011)325-8943
주소 :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주공APT 10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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