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르완다 선교사님과 함께 한 소중한 시간
[이집트]르완다 선교사님과 함께 한 소중한 시간
  • 최돈희(91donhee)
  • 승인 2007.06.01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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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집트교회 6기 단기선교사 최돈희자매입니다.
이번에 “르완다 전희용선교사님께서 에디오피아를 가시는 길에 이집트교회에서 5월21일부터 5월23일까지 집회를 가졌습니다.


집회를 하기 일주일 전부터 초대장을 이집트 청년들과 함께 만들면서, 저희들의 마음에 설레이는 반, 집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만들게되었습니다. 전도를 나갈 때 마다 제 마음에 부담스웠습니다. 왜냐하면, 언어(아라빅) 때문에 많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마음을 정했습니다. 초대장을 가지고, 제가 담당하는 학생들을(디미에나, 이벤, 미네르바)찾아갔습니다.
IYF 대해서 소개하고, IYF 클럽이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다들, 시험기간이라서, 저희 집회기간과 맞길 않아서, 오지못했습니다. 제 마음에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었고, 기도를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이집트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집회에 와서, 말씀을 한 번만 듣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어느날! “윤 목사님께서 카이로 대학교에서 장소를 빌려서 IYF 클럽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날! 저희들이 장소를 알아보기위해, 카이로 대학교를 찾아갔었지만, 장소를 빌리는데 쉽게 허락되길않았습니다. 아쉽지만, 그 소식을 “윤 목사님께” 전했습니다. 장소를 못 빌리게 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윤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3층 (예배당)에서 하기로 결정을 내리게되면서, “전희용선교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가지게되었습니다.” 첫 날부터,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셨는데. 너무감사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3일동안 “요셉의생애”에 대해서 복음을 전하셨는데, 요셉이 보디발아내에게 억울하게 누명을 쓰우면서, 감옥가는 부분부터, 치리자가 되는 과정을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아내와 형들에 대한 원망과시비가 있었지만, 보디발아내의 마음을 일으키는 것도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그리고, “7년 기근 속에 온 많은 사람들이 사망속에서 구원하시려는 예수님의 뜻이 있었고, 하나님과 하나가되면은 원망과시비가 사라진다”고 말씀하시면서, 이집트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진지했습니다. 이 곳, 이집트 사람들은 여러종교(무슬렘, 기독교)가 있지만, 겉으로 “신을 섬기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들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을 위해 기도 밖에 없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3일동안, 이집트사람들이 30명을 참석을 했는데, 제 마음에 기쁘고 ,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전희용선교사님께서 르완다 단기들과 함께 IYF회의를 가지게되었는데, 르완다 IYF활동했던, 자료영사을 보여주면서, 시작은 어떻게 할 것이고, 관리는 꾸준히하는 것이 중요하고 말씀하셨고, 계획은 어떻게 세 울 것인가? 그리고, 사람과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프로그램을 어떻게 할 것인가? 대해, 의논을 하게되었습니다.”

먼저, 클럽에는 4종류가 있는데, 영어클래스, 한국어 클래스. 아트클래스, 태권도클래스가 있는데, 영어는 누가하고, 아트는 누가 할 것이고, 태권도 기타등등... “윤 목사님께서 정 해주었습니다.” 한국어클래스는 “이보배자매”가 하고, 아트클래스는“최돈희자매”,태권도클래스는 “김경찬형제”가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저희들은 그렇게 하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회의를 하게 되면서,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었고, 무엇보다 IYF를 통해서, 이집트사람들이 우리에게 마음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집트교회가 소망이되어지고, 비록, 지금은 나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조금씩, 이집트을 바꾸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어떻게 이끌어 가시길 기대가 되고, 소망이생깁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08 20:46:22 자유게쉬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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