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보잘 것 없는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가 되는 것이 IYF정신과 맞아 함평군의 초청을 받아 함평군민의 사기를 충전해주고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취지에서 마련했습니다.
정부의 지원으로 비공식엑스포로 지정된 함평세계나비 곤충엑스포에 IYF가 함께 하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저녁7시부터 9시까지 라이쳐스스타즈를 시작으로 리오몬따냐의 선율과 Good News Corps 단원들의 각 나라 전통댄스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함평이라는 작은 농촌마을에서 나비라는 브랜드로 특성화를 살렸고, 그로인해 함평은 군수님 이하 공무원관계자들과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경제를 되살아나게 했습니다.
Q : 300여명의 단원들이 함께 했는데, 학생들의 시험기간과 겹쳐서 부담이 없지 않았습니까?
“김성훈목사님께서 호주글로벌캠프에서 너희들은 세상 사람과 다른 법칙 안에서 살고 있다는 말씀이 생각나면서 짧은 시간 동안 마음을 모이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호남대 2학년 김다해)
함평군의 임덕근 행사 팀장님은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 가장기억에 남는다면서 IYF에서 이렇게 완벽하게 준비할 줄은 몰랐다면 감탄을 했습니다.
이석형군수님은 공연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악수도 나누고, 격려해 주시면서 공연을 보는 내내 갈채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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