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이라는 주제로 한 주간 후속집회를 허락하셔서 새로운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형제, 자매님들 마음에도 복음을 견고하게 세우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저녁에는 초가을을 연상할 만큼 쌀쌀했지만 새로운 사람들이 꾸준하게 말씀을 듣기 위해 교회로 발길을 재촉하셔서 자석을 채우셨습니다. 이번 집회에 참석한 분중에 신학교, 신학대학원 졸업한 이후 1년 동안 전국에 유명한 목사님들이 있는 각 교단, 각 교회 100군데를 찾아다니면서 참된 교회를 찾던 중 부천 교회와 연결되어서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복음이 세워지고, 마음을 정하고 교회를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은숙 자매님의 친구 부부가 집회에 참석하고 목사님과 신앙 상담을 하면서 친구 분이 구원을 확신하였고 불교신자인 남편도 종교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었는데 로마서 5장을 바탕으로 전하신 인간의 선악 기준과 하나님이 보시는 죄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난 삶은 아무리 좋아 보이지만 갈증이 생길 수밖에 없음을 전하셨습니다. 1부 목사님 말씀이 마치면, 2부 시간에는 양육반을 가지고 있는데, 매시간 양육반에 새로운 분들과 형제자매님들이 와서 복음의 말씀을 들으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그동안 교회 안에 구원받는 사람들이 잘 일어나지 않았었는데, 이번 집회에는 많은 새로운 분들을 보내주시고 하나님께서 크게 일하심을 볼 수 있는 집회였습니다. 글: 변영주기자사진:김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