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천안교회에서는 4/21(월)일부터 25(금)까지 이한우 목사를 강사로 성경 세미나를 갖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특별히 개개인이 복음을 전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선교회의 뜻을 따라 새로운 사람을 두고 기도하며 초청하는 가운데 형제, 자매님들의가족, 교회를 떠났던 사람, 축호와 가판전도를 통해 연결되었던 사람등 평소에 전도해왔던 분들이 형제 자매님들의 손에 이끌려 오셨습니다. 이번집회에 30여명이 넘는 새로운 사람이 오셨고 매시간 15명정도가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히브리서를 통해 교리와 생각에 속아서 하나님 말씀과 상관 없는 신앙을 강하게 지적 하셨습니다. 특히 히브리서1장 1,2절의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들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라는 말씀으로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전하시면서 말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행위보다 기록된 말씀이 어떠한지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씀에 대한 분명한 선을 그어주시고 말씀만으로 하나님앞에 서야 할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71세 황춘자 할머니는 젊은 시절 교회를 다니시다 죄에 대해 깊이 갈등을 하던중 자매님들의 축호를 통해 집회에 오게되어 말씀을 들으며 구원을 확신하시고 주일예배도 참석하기로 하셨습니다.한젊은 부인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만 알다가 생각의 세계가 아닌 말씀의 세계를 들으며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복음은 사람의 정신을 맑게하고 표정까지 밝히시는 것을 보며 감사했습니다.거짓된 교리에 속아 갈등하던 사람들은 이번집회를 통해 정확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기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