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IYF Artist Concert
2008 IYF Artist Concert
  • 홍희란
  • 승인 2008.07.08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숨죽였던 공연장은 황금빛 테너 우태직의 독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휘자 보리스 아발랸의 손에서 뿌려지는 한곡 한곡! 세심한 손놀림에 속에 들어있는 질서의 아름다움은 화음의 마술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나비가 하늘을 나는 세계를 날개짓으로 표현하듯 악기와 한 몸이 된 연주자들의 공연은 미지의 세계였던 음악을 우리 가까이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iyf합창단을 통해 하늘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배려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연주가 끝나면서 모두 기립박수로 일어나서 iyf의 마음에 화답하였습니다.


박목사님은 두리안의 맛을 알아가는 것처럼. 예수님의 마음의 맛을 보세요.  예수님과 마음이 하나된 사람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인 사람은 행복합니다. 또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시며, 복음과 함께 iyf의 비젼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공연을 관람하신 분들 중에는 강원도를 이끌어 가시는 주역들이 함께하셨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월드캠프 기념 iyf아티스트 콘서트에 기립박수를 보낸 것처럼 11일부터 이 곳에서 진행될 2008 월드 캠프를 환영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