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브레이끼와 꼬마이의 노래로 행복해져요!
[Faith]브레이끼와 꼬마이의 노래로 행복해져요!
  • 이율로
  • 승인 2008.07.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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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와 GRACE에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리오몬따냐가 있다면, FAITH에는 ‘미얀마의 서태지’ 브레이끼와 꼬마이가 있다!


라이쳐스 스타스의 ‘씨야’와 ‘카툰’의 공연이 끝나고 브레이끼와 꼬마이가 나와 열창을 한다.

랩과 노래 그리고 춤을 반복하며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펼치는 일명 ‘미얀마의 서태지’ 브레이끼.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목소리의 소유자인 꼬마이의 열창. 능숙한 한국어와 무대매너로 관중석은 뭇 콘서트 홀을 방불케 할 정도로 환호한다.

오늘은 ‘미얀마의 날’일까? 태풍으로 입은 막대한 피해로 형편은 어려울 수 밖에 없지만, 세계대회 안에 있는 그들은 한없이 반짝인다.

해외 현장 체험 또한 작년 미얀마 안지혜 단원이 나왔다. 덥고 습한 날씨의 미얀마에서는 얼굴에 바르는 ‘따나까’가 있는데, 자신도 작년 한해 동안 ‘따나까’를 발라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는 말로 시작한 이야기. 비자 때문에 관광하러 간 캄보디아에서 애초에 보기로 했던 앙코르 와트는 보지도 못했지만 ‘댕기 피버’라는 사망률 95%의 병 때문에 사랑을 알았고.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나님이 새로 주신 새 생명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는 안지혜 단원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그녀가 그낀 댕기피버의 아픔은 흔적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FAITH 팀의 강사 목사님이신 김성훈 목사님은 룻기 말씀을 전하시면서 내 생각과 길에서 떠나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삶에 대해 말씀하셨다.

Good News Corps 기자 이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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