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th]오전스케치
[Truth]오전스케치
  • 이율로
  • 승인 2008.07.12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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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오전 아카데미 시간으로 바쁘게 시작했다. 반을 위해 언어 아카데미를 가는 사람들.. 뮤직 아카데미에는 그라시아스의 명성답게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자신의 취미에 맞게 선택하는 아카데미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10시부터 라이쳐스 스타즈를 시작했고 오전 A강연을 들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영은 복음전하기를 좋아하지만 반대로 사단은 싫어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왜 복음을 싫어하는지 모릅니다. 이 세상에서 두가지 영이 있습니다.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하지 못하도록 속인다. 잘나면 잘날수록 구원받기 힘들고 하나님은 마음을 계속 낮추고 담길 바라십니다. 마음을 돌이켜서 하나님 편에 서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것입니다.” -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 오전 A 강연 中




10분 휴식 후, (시간을 어기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2개의 오보에 연주는 청아하고 호소력 있는 오보에의 음색을 들을 수 있었다. 스승과 제자의 협주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줬다. ‘오 신실하신 주’의 깊은 음을 감상할 수 있었다. 소프라노 이미연이 부른 ‘Song the Moon'.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의 1막에 나오는 아리아로서  왕자를 사랑하는 물의 요정 루살카의 기다림과 고뇌를 표현했다. 베이스의 음을 경험할 수 있는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유명한 아리아 또한 불렀다. 그리고 듀엣으로 ‘오직 주만이’라는 제목의 시편을 들려줬다. 음악을 통해 우리는 마음의 여행을 떠난다. 루살카가 되기도 하고 바질리아가 되기도 하며 시편의 다윗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앉아있지만 많은 여행을 하고 있다.

“마귀의 종된 삶에서 끝났다고 하는 그 사실을 믿어야 돼요. 예수님께 속할 수 있어요. 예수님에게 받아들이면 흑암의 세계에서 벗어나서 빛의 세계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해놓으셨습니다.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면서 여러분의 죄를 사했습니다.”  - 오전 B 메시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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