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덕 4th news - 생각에서 벗어나 말씀의 세계로
4차 대덕 4th news - 생각에서 벗어나 말씀의 세계로
  • 신석진
  • 승인 2008.08.22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각에서 벗어나 말씀의 세계로


강사 이헌목 목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세계에 대해 말씀하셨고, 하나님 종의 말씀이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다.


"신앙은 우리의 시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은혜를 입는 것입니다. 저는 잘한 것을 박목사님께 들고 나가 인정받길 바랐지만 그 마음은 아말렉을 진멸하지 않는 사울의 높은 마음과 같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박목사님은 마음이 종과 연결 되지 않은 부분을 끊임없이 싸워주시고 선을 그어주셨고, 그런 교회와 종의 책망이 제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케냐에 종교 등록이 되었을 몇 해 전부터 현지 목사들에게 종교 등록을 무료로 빌려줘서 자유롭게 일을 하도록 하고, 그들을 불러 들여 복음을 전해 각 자의 교회로 돌아가 마음껏 복음을 전하게 하실 계획을 갖고 계셨는데, 김재홍 목사님이 박목사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 아프리카에서 박목사님의 마음과 똑같이 일을 진행시켰습니다. 그 결과 오늘 케냐에서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1회 188명이 졸업을 했습니다. 이제 그들이 자기들의 교회로 돌아가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에게 복음을 마음껏 전할 것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을 것입니다.


요셉은 자신이 처리된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에게서 벗어나니,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게 되었고, 형들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이 아닌 자신을 애굽에 보낸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인간적인 시각으로 요셉은 노예였고 강간 미수범이었으나, 바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정확히 하나님의 눈으로 요셉을 보는 시각이 있었습니다. 요셉이 꿈을 해석한 후 요셉에게 상을 주고 집으로 돌려보낼 수도 있었고 하급관리로 둘 수도 있었는데, 바로는 요셉을 최고 치리자로 세우고 백성들이 요셉의 말을 복종하게 했으며 애굽 온 땅을 맡기고 자신의 인장 반지도 주었습니다. 이때 바로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였습니다. 반면 보디발은 요셉을 자기 재산의 관리자로 세워 적당하게 맡긴 결과 요셉을 감옥에 들여보내게 되었습니다. 완벽히 맡겨야 7년 흉년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요셉 없이 흉년을 대비하면 7년 동안의 흉년을 이길 수 없는 것처럼 우리 지혜로는 신앙이 안 되고 힘들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생각에서 벗어나 말씀의 세계로, 인간적인 눈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세계로 옮겨졌으며, 수양회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심을 받았다. 또한 새로운 프로그램인 여러 아카데미는 말씀과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더 없는 촉진제가 되어 우리를 행복하게 했다. 우리가운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