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너희보다 먼저 갈릴리에 가리라'
<목포>'너희보다 먼저 갈릴리에 가리라'
  • 하권옥
  • 승인 2008.10.0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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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 오전 말씀 >


강사 목사님께서는 누가복음3장 7절~14절 말씀을 전해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내가 죽고 부활하여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에 가리라'고 하셨다. 갈릴리는 바로 베드로가 밤이 맟도록 수고하여도 얻은 것이 없는 실패하고 망한 곳이다. 주님은 모든 기대와 소망이 끝난 곳에서 우리와 만나기를 원하신다.


내가 무언가 할려고 하면 할 수 록 주님과 멀어져 가는 것이다. 주님은 내가 할 수 없는 사람, 망한 사람,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위치로 우리를 이끌어서 주님만이 소망이 되고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것이다


<둘째날 저녁말씀>


사무엘하 20:1~2, 14~22


변화는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될 때 시작된다.

사무엘상 9장에 사울은 잃어버린 암나귀를 살리사 땅, 사알림 땅,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니며 찾았으나 찾지 못하자 포기해버렸다.

잃어버린 암나귀는 땅에서 찾을 수 없다.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 그곳에 있다.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은 사람은 육신에게서 가능성을 찾다가 찾지 못하면 쉽게 포기해 버린다.


창1:27~28

하나님의 근본은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형상을 받아들인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형상을 받아들인 사람에게 복을 주셨다.

아담이 만물을 다스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 곧 말씀이 만물을 다스렸다.


하지만 창세기 3장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버린 사람을 에덴동산에서 내어 보내고 쫓아내셨다.

본문 말씀에서 아벨성을 멸하고자 했던 것은 다윗의 대적 세바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렘17:9_

상하고 부패한 음식은 버려야 하듯이 부패한 마음은 버려야한다.

아벨성의 지혜로운 여인은 세바를 버림으로 다시 평화를 찾고 다윗과 한 마음이 된다.

신앙은 하나님이 버린 것을 마음에서 같이 버리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같이 좋아하는 것이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사55:7- 

부패하고 불의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형상인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회개다.

생각을 따라간 삶은 죄악된 삶이다.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잠24: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렘6:19-


계속되는  집회속에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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