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너희안에 이마음을 품으라,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광주] 너희안에 이마음을 품으라,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이보배
  • 승인 2008.11.19 0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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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며 나의 구원이 저에게서 나는도다 ♪

“오직 주 만이~” 혼성 이중창으로 시작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은 인생의 반석 되신 예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심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현악 5중주”의 아름다운 선율과 장엄한 분위기에 화려한 음색을 자랑하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과 ‘살아계신 주’의
혼성 합창은 참석자들이 말씀을 듣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습니다.

셋째날 강사 박옥수 목사는 오전에는 “믿음”을 주제로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가4장 “가인과 아벨”을 통해 우리 믿음의 모습을 비춰주셨고 하나님이 기뻐하고
역사하시는 믿음이 어떤 것 인지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인은 무엇이든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 방법인 땅의 소산으로 제사를 드렸지만
아벨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증거하심을 따라 제사를 드렸습니다. 믿음이란 내 생각을 버리고 순수하게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믿음은 쉽고 단순한 것입니다. 말씀 그대로 순수하게 믿는 것입니다.”

저녁시간에는 율법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에게는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 부모에겐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넣어줘서 법이 아닌 마음으로 할 수 있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마음으로 하게
 하셨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니~ (빌2:5)]
마음으로 하는 신앙은 너무 쉽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변화하지 않으려고 해도 변화 합니다. 예수님의 의가 우리마음에 들어와서 우리를 인도하는 것이 구원이입니다“ 라고 강조하셨습니다.

2부 초청시간에는 율법과 죄의 고통에서 해방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믿음을 가진 종들과의 교제를 통해 죄의 사슬과 율법의 짐에서 벗어나 참된 믿음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의 길목에서 갖게 된 이번 집회는 사단에게 속아 자기 생각을 고집하면 살던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의 길을 버리고 예수님께로 돌아와 참된 안식과 평화를 누리는 잔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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