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일간지에 실린 귀국 발표회 기사들.
울산 일간지에 실린 귀국 발표회 기사들.
  • 이진숙
  • 승인 2009.03.19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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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대 일간지인 경상일보와 울산 매일신문에서
3월22일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질 귀국발표회에 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지난 1년 간 해외 곳곳에서 봉사활동 및 문화체험을 하고 돌아 온 국제청소년연합(IYF)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귀국발표회를 마련한다. 전국순회공연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울산무대는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에서는 다양한 민속 문화와 체험담을 소재로 각종 콩트와 춤, 연극 등이 펼쳐진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원들은 처음에는 봉사하러 간다고 생각하지만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이 바뀐다.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며 1년 전 떠났던 그들은 ‘주러 갔다가 오히려 받아 온 것이 더 많다’며 세계 곳곳의 이야기들을 전파한다.

수박 겉핥기식 봉사가 아니라 아프리카나 인도 등 오지에서 현지인들과 똑같이 생활하면서 평소 풍요로움 속에서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온 학생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고, 시련과 어려움을 겪으며 나약했던 자신의 의지도 한 단계 넘어설 수 있게 된다.

북미지역 봉사단의 뮤지컬 ‘링컨 에피소드’, 멕시코 봉사단 장지경 단원의 체험담, 전체 봉사단원들의 아카펠라 무대 등이 차례로 선보인다. 276·7080.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굿뉴스코, 22일 문예회관 ‘제7기 IYF해외봉사단 귀국발표회’

올해로 8년째 대학생 해외봉사단(GOOD NEWS CORPS)을 파견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회장 도기권)이 지난 1년간 해외곳곳에서 활동하며 체험한 현지 문화와 체험담을 소개하는 ‘제7기 IYF해외봉사단 귀국발표회’를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친다.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펼치는 이번 해외봉사단 귀국 발표회는 ‘다양한 민속 문화와 체험담’을 소재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원들은 수박 겉핥기식 봉사가 아니라 아프리카나 인도 등 오지에서 현지인들과 똑같이 생활하면서 평소 풍요로움 속에서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온 학생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고, 시련과 어려움을 겪으며 나약했던 자신의 의지도 한 단계 넘어설 수 있게 된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한다.
게다가 처음에는 봉사하러 간다고 생각하지만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이 바뀐다면서 ‘주러 갔다가 오히려 받아 온 것이 더 많다’며 해외봉사의 의미를 부여한다.
국제청소년연합 관계자는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해외여행, 문화체험, 어학연수 등 미래에 젊음을 투자하고자 한다”면서 “국제청소년연합은 이러한 대학생들의 바람을 수용하여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교육해 파견하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국제청소년연합은 국제문화교류를 통하여 글로벌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매년 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월드캠프,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글로벌캠프, 그리고 8년째 2000여 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배준호 기자
bjh4692@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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