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 펼쳐진 복음의 세계
볼리비아에 펼쳐진 복음의 세계
  • 김덕수
  • 승인 2009.04.26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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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교회에서는 4월 17일 부터 19일까지 기쁜소식 양천교회에 계

시는 홍오윤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가졌습니다
.

집회를 앞두고 기도회를 가지면서 복음만을 위해 살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채워주

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교회 형제자매들은 그 말씀을 마음 속에 새기고 시장, 시내, 광

장 등에 나가 전단지를 돌리고, 주변 이웃들에게도 집회 소식을 알렸습니다.






볼리비아 각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착했고 17일 오후에 홍오윤 목사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



목사님께서는 신앙과 종교의 차이점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신에게 무언가

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살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 말씀을 하시면서 어린 양의 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판을 피

했듯이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들 전부 값 없이 죄를 씻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리고 단지 그 사실만 믿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모든 것을 예수님께

서 감당하셨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에 25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하였는데요. 이 중 선교회에 새롭게 연결된 사람도


50여명에 달하였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단기선교사들도 부

담을 뛰어넘어 말은 잘 못하지만 교회형제자매님들의 도움을 힘입어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연결된 사람들과도 계속해서 교제를 가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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