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컬쳐 전도자 훈련
2009컬쳐 전도자 훈련
  • IYF 출판부
  • 승인 2009.04.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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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부터 갖게 될 '세계문화체험박람회 IYF Culture'에 앞서 굿뉴스코 단원들을 모아서 ‘전도자 훈련’을 가졌다. 24일 금요일 저녁,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원 IYF 센터에서 컬쳐 전도자 훈련을 가졌다. 전국에서 모인 굿뉴스코 단원들은 3일동안 박옥수 목사님과 김성훈 목사님 말씀에 젖었다.  


산 너머 저쪽 하늘 멀리

모두들 행복이 있다고 말하기에

남을 따라 나 또한 찾아갔건만

눈물만 지으며 되돌아 왔네

산 너머 저쪽 하늘 저 멀리

모두들 행복이 있다 말하건만 <저 산 너머, 칼 부세 詩>


25일 토요일 오후 3시 수원에서 박옥수 목사님은 말씀도중 짧은 시를 말씀하셨다.

주님만으로 1년을 살았던 굿뉴스코 봉사단원들은 한국에 도착해서 육신을 위해 살았던 지금까지의 모습이 스쳐갔다. 하나님만 바라고 살았던 1년을 뒤로하고, 한국에 도착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하는 대신 내 육신을 위하며 살았었다. 24일 금요일 저녁부터 27일까지 수원과 강남 IYF센터에서 가진 ‘IYF 컬쳐 전도자 훈련’은 그런 우리마음을 적발했다.

      


박옥수 목사님은 그런 우릴 위해 새벽, 오전과 오후 말씀을 전해주셨다. 목사님은 시간을 아껴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마음으로 옮겨 주셨다.

박옥수 목사님은 “하나님 외에는 참된 행복과 기쁨이 없고 우리가 정말 피하여야 할 곳은 여호와 하나님뿐”이라고 하셨다. 목사님은 “하나님만을 위해 살려고 마음을 정하면 모든 일에 하나님이 도우시기에 사단이 막는다.”고 했다. 사단은 세상 어디 너머에 행복이 있다고 말하며 신앙을 못하도록 막았다.

“복음 전도자가 아니더라도 젊은 인생, 예수님이 우릴 위해 돌아가셨는데 주님께 드리고 싶지 않습니까? ‘나 주님께 드릴 것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쾌락을 좇지 않고 주님 따라 가겠습니다.’ 해보십시오. ‘실수도 할 수 있고 육으로 갈수도 있지만 이 놀라운 구원을 받았는데 나 이제 밥 먹는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해보십시오. 예수님 안에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 오전 말씀 中 ) 라고 전하실 때 학생들은 “아멘”으로 답했다.

      


김성훈 목사님은 칠판을 사용하시며 생각의 강에서 차선만 바꾸고 있는 우릴 말씀으로 보여주셨다. 또한, 참된 그리스도인의 회개가 무엇인지 성경으로 짚어주셨다.


      


“여러분이 수습하려하지 말고 그 모습 그대로 나가면 하나님이 일을 하십니다. 말씀에 나를 맡기는 것입니다. 말씀이 나를 이기고 승리할 것입니다.” - 김성훈 목사님 말씀 중-

      


오후에 다시 오신 박옥수 목사님과 열왕기하로 말씀을 나누었다. 믿음을 배우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 것이라며 이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살길 간절히 원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질의응답시간도 가져 우리 삶에 직접적인 고민을 상담 받았다.

      

말씀 듣는 틈틈이 마음을 드러내는 발표와 개인기도시간은 우릴 말씀에 젖게 했다.

      

토요일 컬쳐 자원봉사자들이 인터넷 접수로 1100여 명이 접수된 가운데 주님만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컬쳐 자원봉사자 워크샵은 5월 1일부터 2박 3일간 굿뉴스코 단원들과 갖게 된다.

“스케줄이 빡빡했지만 내 마음이 살아난다” “이런 마음 오랜만에 가져보는 것 같다.”

“정말 행복하다.” “복음만을 위해 살기로 마음 정했다.” .......

쉬는 시간에 여기저기 형제자매들의 작은 간증이 들렸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깨는 ‘예수님과 함깨(께)’다. 우리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지만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함께 계셔 모든 것을 친히 이겨주실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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