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 훈련과정]내 선악의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의 결정을 받는 삶
[전도자 훈련과정]내 선악의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의 결정을 받는 삶
  • 이종한
  • 승인 2009.04.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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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4월 27일(월)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하여 하루 두차례씩 4월 29일(수)까지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전도자 훈련 과정' 시간을 갖습니다.



첫날인 27일 저녁에는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순서로 도기권 장로가 교회와 종과 함께하면서 입은 은혜와 경험한 믿음에 대해서 간증했습니다. 이어서 강사인 박옥수 목사께서 창세기 3장 말씀을 통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통해 들어온 하나님과 다른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결정을 받아들이는 삶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어려움이 1,000이고 하나님의 도움이 2,000이라면 그것이 어려움이고 손해보는 것입니까?'
 '아니요'
'예, 오히려 그렇게 사는 것이 남는 삶입니다. 그런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결정과 다른 마귀의 결정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두개의 결정이 작용하면 말씀이 마음에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의 영향으로 우리는 나름대로의 옳은 기준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과 다른 생각과 기준들을 통해 마귀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해 버렸습니다. 자신을 믿기 때문에 자신에게서 올라오는 옳은 생각을 말씀보다 더 신뢰하도록 마귀에게 설득당해서 의롭다 온전하다 하시는 하나님의 결정을 못믿게 되어 버렸습니다.
내가 변했는지 안변했는지 내가 판단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려고 하면 내 속에서 올라오는 옳은 생각에 설득되어서 믿음으로 발을 내 딛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 스스로 내 인생을 단도리 해 버리게 되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하실 일이 없게되 버린 것입니다.
마귀가 하나님을 따라가면 어려워질 것 같고 망할 것 같은 생각을 주어서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세상에 짓눌려 살도록 해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겁을 먹고 두려워하며 사는데 왜 겁을 먹고 두려워 합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아무리 어려움을 당해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당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인생을 위하려 하지 말고 주님께 맡기면 주님이 가장 행복하게 일해 주십니다."


박옥수 목사의 말씀은 '내 생각의 기준'과 '하나님의 결정' 속에서 갈등하면서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셨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새롭고 복된 삶을 살 수 있다는 소망을 갖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선악의 기준이 들어와 우리에게 어떤일이 있을 때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달려가기 보다는 우리에게서 올라오는 생각을 따라가 버린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그렇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육신의 생각은 사망인데 우리가 마음을 바꾸고 믿음으로 달려나가는 법을 배우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이임순 집사)

"제가 제 생각을 믿고 따라가는 것이 사단을 믿고 따라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마음을 옮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추혜진 자매)

"저는 이제껏 어려움이 없는 것이 좋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어려움이 1,000이 있어도 하나님의 도움이 2,000이 있으면 훨씬 은혜로운 삶이라는 말씀이 제 마음에 남았습니다. 또 사단이 우리 마음에 두려움이 올것 같은 생각을 미리 주어서 믿음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사단이다는 말씀이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구지원 자매)


[전도자 훈련 과정 VOD 말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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