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5월3일에 시작하여 6일까지는 동경에서, 그리고 7일~8일은 오사카에서 있을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일본에 있는 형제자매들 그리고 단기선교사들은 오전 오후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역 앞이나 사거리 등에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등 전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차량방송을 통해 거리 곳곳에서는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방송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동경은혜교회 주종식목사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없다며 육신에 치우쳐 있는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 쪽으로 돌이키는 부분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창세기39장에서 형편을 보면 좌절 할 수 밖에 없는 요셉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소망을 가질 수 있었다는 말씀을 전하시며 이번 대전도집회도, 우리 눈에 보이는 형편과 상관없이, 요셉과 함께 했던 하나님이 우리와도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도우시면 집회가 은혜롭게 되겠다는 믿음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칸타타에 사용할 마구간, 여관 등 무대 소품을 만들면서 모두 기쁜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동경에서 시작하여 오사카까지 울려 퍼질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송과 박옥수목사를 통해
전해 질 하나님의 말씀이 일본을 바꿔나갈 것을 생각할 때 일본에 있는 형제,자매들 그리고
사역자, 단기선교사들은 기쁨으로 대전도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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