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융가스 전도여행 1
볼리비아 융가스 전도여행 1
  • 김덕수
  • 승인 2009.05.09 0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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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볼리비아 단기선교사들은 5 4일부터 6일까지 볼리비아 융가스에서 전도

여행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가게되는 여행이라 모든 것이 설래였습니다.

 



  먼저 라파스로 가서 호르헤 목사와 합류하여 융가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라파스에서 융가스로 가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을 통과해야 하는데

6~7시간동안 절벽에 붙어있는 비포장 도로를 달려야 했습니다



  길도 아주 좁고 울퉁불퉁 하며 많은 사람들이 사고를 당한 도로라 가는 동안

정이 많았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무사히 융가스에 도착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늦은 관계로 날은 호르헤 목사의 설교로 마무리를 하였습니

. 예배 늦은 저녁식사를 하면서 사람들과 간단히 교제를 있었는데요.

복음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것을 있었습니다.

 


  다음날 오전, 아침식사 예배당 수리를 하였습니다. 예배당 창문에 유리를 달았고,

페인트 , 예배당 파는 작업, 그리고 형광등을 모두 교체하는 예배당을 새롭

꾸몄습니다. 다시 태어난 예배당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매들은 코카잎을 따는 작업을 하였는데요. 속에 코카 밭이 있어서


산행을 해야 했습니다. 벌레들과 싸우며 코카잎을 따야했지만 모두들 웃음꽃을


피우며 작업을 하였습니다.






  모든 작업을 마치고 형제들을 모아 간단한 축구시합을 가졌습니다. 작업 후라 많이 

지쳐있었으나 축구란 말에 모두들 번쩍 일어나 달렸는데요.


 
서로 부대끼고 골을 넣으면서 환호하고, 마음과 마음을 하나로 묶을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저녁식사를 마치고 예배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에 앞서 단기선교사들의 간증과 플룻연주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르헤 목사는 누가복음 22 말씀을 통하여 베드로와 유다의 마음을 설명하였습니

.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한 자신의 생각을 버리게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의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마음속에 말씀이 서야 한다고 강조

하였습니다. 말씀을 통해 올바른 신앙을 다시한번 깨달을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 오전에 과일 따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빨따(palta) 플라따노(platano)


인데요. 볼리비아에서 많이 먹는 과일입니다. 그러나 깊숙한 곳에 있기

문에 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람이 다닌지 오래된 길이라 이미 풀과

무들이 뒤덮여 있어 앞으로 나아가기가 무척 힘들었는데요.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으

인하여 아무런 사고 없이 과일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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