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오피아 호산나 전도여행
이디오피아 호산나 전도여행
  • 모대곤
  • 승인 2009.05.09 0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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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6일 까지 5박 6일로 두 도시에 전도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처음으로 도착하게 된곳은 두달전에 왔었던 호산나 호마쵸라는 작은 소도시였다.

두달전에 모든기성교회가 연합으로가진 집회후, 그곳기성교회의 책임자되는 장로님의 요청으로 그 교회에서 집회를 다시 한번 더 부탁해와 3박 4일 머물면서 집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지나번과는 다른점이 있다면 이번 집회는 다른 일반교회 목회자들은 없고 이해석 선교사님과 우리교회현지 사역자와 함께 말씀을 계속 전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저녁부터 목사님의 말씀이 시작되고, 집회는 시작되었다.

 

 













첫날저녁 시간에는 열왕기하 1장에 나타나는 세명의 50부장들의 결말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을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말씀을전하고 ,둘째날, 셋째날이 지나면서 마지막날 마지막시간에는 그집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자세하게 풀어서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가진 이복음이 이곳 작은소도시의 많은 분들에게 전해진다는것이 우리하나님앞에
너무 감사한일이고, 우리가 이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계속 길을여시는 우리하나님앞에 참 감사했다.   모든집회를 마치고 또 다른교회에서 집회를 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집회를 마치고 호산나호마쵸를 출발해서 쇼네이라는 소도시에 우리 현지사역자들과 
교제하는 일과 정부기관에 교회와 학교용도로 땅을 신청했는데 2헥타르가 되는땅을 준다고해서 그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갔다.  우리는 다시 쇼네이라는 소도시에서 2박3일동안 우리현지교회에서 모임을갖고,교제를 나누었다.

 그곳에서 우리교회 현지사역자들과 모임을 갖고  쇼네이를 떠나 아디스아바바로 돌아오게되었다.















그곳에 세워진 교회를 통해 계속 새롭게 일해가시는 우리하나님을 생각할 때 정말 소망스럽다.

에디오피아 8기 단기선교사

따롱,팅팅,전연지,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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