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세계대회에 참석하면서 하나님은 내 마음에 큰 소망을 주셨다. 파라과이 페르난도 루고 대통령이 참석하신 것과 복음을 향한 마음속에 함께하셔서 모든 일을 돕는 것을 보고 너무 감격스럽고 놀라웠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은 내 마음을 향하여 담대함과 소망을 허락해 주시면서 큰 선물인 “2010년 IYF 브라질 세계대회"을 허락해 주셨다.
이곳의 많은 사람은 IYF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른다. 하지만, 종의 약속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정하심으로 믿기에 분명히 모든 길을 이미 준비하셨고 만나는 학생들이 우리를 향해 마음을 열고 받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
우리는 지금 대학교 IYF 홍보장소에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전, 오후 각각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2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고 50여 명의 학생이 지원했다. 우린 모두가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우리와 함께 종의 약속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소망하고 있다.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