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전도집회 첫째날 소식
부산 대전도집회 첫째날 소식
  • 장은숙
  • 승인 2009.06.02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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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자들아 다 이리오라. 이 곳에 좋은 샘 흐르도다. 힘쓰고 애씀이 없을지라도 이 샘에 오면 다 마시겠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송을 통해 오늘 집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오는 듯 하다.

집회전 박영준목사(부산대연교회)는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그릇을 빌되 조금빌지 말고" 열왕기하 4장3절 말씀을 약속으로 받으시면서, 그동안 너무 안전하게 우리의 가능성 안에서만 살길 원하던 지체들의 마음과 싸우시며 "사직실내체육관" 이라는 큰 그릇을 믿음으로 빌리게 되었다.
너무 큰 그릇이라 부담스러운 마음도 었었지만,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우리 자신의 그릇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역사하심만을 바라게 되었다. 또한 릴레이 가판전도, 심방 등을 통해 구원받을 빈 마음을 가진 심령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부산에 일하고 계심을 느끼게 되었다.

사람의 마음이 아무렇게나 흘러가는것 같지만,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법칙이 있습니다.
포도원 주인의 마음과 다른 마음이 농부들을 이끌어 가는 것을 봅니다.
정상적인 마음이 아닌 거꾸로 가는 마음, 주인에게 감사해야 할 마음이 분노로 변한 그 마음은 사단이 넣어준
마음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뱀의 말을 받아들여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음으로 우리는 사단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인과 마음이 하나였다면 농부들은 정말 행복 했을 것입니다.
나는 19살이 되던 해 내 마음을 따라 사는 것이 저주구나! 하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내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박옥수목사 설교중>

가판전도에서 소책자를 읽고 마음이 열려 이번집회에 참석하신 기영근(사상)씨는 지금까지 내게서 나오는 마음이 사단으로 부터 온 마음인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 포도원 주인되신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 싶다며 개인교제를 하셨다.
또한 강덕규형제(이지스사장)는 이번집회에 직원들의 초청하였는데, 말씀에 관심을 가진 세명이 참석하여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며 기뻐하였다.

간절히 외치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부산을 변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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