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전도집회 둘째날
부산대전도집회 둘째날
  • 장은숙
  • 승인 2009.06.03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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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바꿔 말하면 내가 포도나무 뒤에 있는데? 맞습니까?

요한복음 15장 1절에“나는 포도나무요” 예수님이 포도나무라고 하셨습니다.

내 앞에 포도나무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앞에 계신 예수님께서 모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다면 여러분의 인생이 피어나는 것입니다. 나는1962년도에 구원을 받은후 47년 사는 동안 문제도 어려움도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예수님이 내 앞에 계셔서 천가지 만가지 문제를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세 가지가 있고, 꽃이 피고, 포도열매가 맺히고... 왕앞에 나가도록 포도나무가 일을 했고

그는 왕께 그것을 드렸을 뿐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과 문제가 없을 수 없지만, 예수님으로 말미암으면 안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술맡은 관원장이 왕 앞에 가기까지 많은 근심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포도나무를 의지해서 갈 때 아무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박옥수목사 말씀 중>


오늘도 사직실내체육관에서는 복음의 말씀이 힘있게 증거되고 있습니다.

강사목사님는 "내가 일할때와 하나님이 일하실 때”란 주제로 자신을 믿는 마음을 버리고 말씀만을 의지할 수 있도록 쉽게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이번 대전도집회는 주요신문사(중앙,동아,조선일보)와 버스광고(330대) 그리고 릴레이가판전도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회를 알렸는데, 하나님께서 일해오신 많은분들이 집회를 찾아와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김수영(42, 해운대)씨는 이지스웨딩샆 원장님으로 계시는데 화려해 보이는 외면과는 달리 마음에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점을 보게 되었는데 42살에 죽는다는 같은 말을 3명의 점쟁이에게 들으면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살아있는지 확인해 보곤 했을 정도로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집회전 사역자님와 교제를 하면서 마음이 열렸고, 이번 집회기간에 사모님과 교제를 하면서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히브리서 말씀을 들으면서 복음이 풀어져 감사해 했습니다.

가판전도를 통해 연결되신 어느 모친님은 25년전 구덕체육관에서 목사님말씀을 한주간 들었는데 그동안 진리를 말씀을 찾고 있었다며 이번집회에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기뻐하였습니다. 계속되는 대전도집회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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