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5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하나님이 지으신 이곳 기쁜 소식 청주 교회에서 박 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충청지역 형제자매님 들과 함계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링컨하우스 청주스쿨 학생들의 건전 댄스와 대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으로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였고, 이어지는 청주 교회 합창단들의 아름다운 노래로 하나님 앞에 찬양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 옥수 목사님께서는 <창세기 1:1-5>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창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1:3)" 땅이 흑암에 있었지만 빛이 있으라는 말씀을 받아드리고 난후 어둠이 물러나고, 하나님의 보시기에 아름다운 곳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예배당을 지으면서 많은 어려움과 형편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에 세워져 하나하나 일 하시는 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고, 아무것도 없던 이 땅에 말씀으로 아름다운 예배당이 세워진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면, 말씀이 우리 안에서 일을 함으로 우리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한마디라도 받아들이면 어두움, 공허,혼돈이 물러 갑니다.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귀중한 역사가 일어날 것을 소망하시며 기도 하셨습니다. ‘누구든 하나님께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목사님 기도中)
목사님의 말씀대로 이 아름다운 예배당 안에서 은혜를 입고 귀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