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복음 전하고 싶으세요?"
"영어로 복음 전하고 싶으세요?"
  • 전요한
  • 승인 2009.08.0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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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복음을 위해 살걸 준비하십시다. 믿음을 가집시다. 그러면 늙은 사라에게 자식을 주시고, 그 자식으로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자손을 낳게 하고 거기서 그리스도가 태어나게 하신것 처럼 사랑하는 형제자매들 여러분, 우리도 이제 사라처럼 우리 자신만 바라보고 연약하다, 못한다고 하지말고 '그래 내게는 하나님이 계셔. 나는 복음을 잘 못전해, 그러나 하나님이 계셔서 난 새 힘을 얻을거야, 난 애기를 낳을거야, 난 복음을 전할거야' 그래서 우리모두 믿음으로 2009년에는 사라처럼 새 힘을 얻어서 하나님도 섬기고, 우리 가족들도 구원하고 2009년 한해에는 해외에도 자주 나가십시다. 알겠습니까?

2009년에는 전부다 해외에 한번씩 다녀오십시오. 정 어려우면 지도그려놓고 그 위에 한번 뛰었다가 오더라도, 꼭 한번 다녀와서 해외가서 그리고 그런 영어도 좀 배우세요. 우리 한국말만 배워가지고 삶이 재미있습니까? '할로우 ? 오케이?' 하면서 '코리아찝프 어메리칸찝프 키스. 코리아찝프 꽥~ 어메리카찝프 붕~.' 이런 영어라도 아프리카 잘 통해요. 알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들고 전세계에 가서 '나도 외국에 가서 복음전해서 외국사람이 나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 나도 선교사다' 하는 여러분 그런 믿음을 갖게 되기 바랍니다."
-박목사님 2009 신년사 말씀 中-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지금 9월 7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대전도 집회 준비가 한창입니다.

필리핀에서 처음 가지는 대전도 집회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집회 장소를 예약하는 부분이나 1600석이 되는 장소에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을 하는 부분에 저희들이 보는 눈으로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 인 것 처럼 보였습니다.

매일 저녁 마다 남경현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자신을 믿는 마음, 내가 보는 눈으로 부터 벗어나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는 귀하고 복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남경현 선교사님께서는 열왕기하 3장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고 했기 때문에 그대로 파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할때 그 일의 가능성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하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들 마음에 말씀을 세우는 것을 가장 기뻐 하십니다. 여러분의 눈으로 대전도집회를 보면 너무나 절망이 되고 힘들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내 눈, 내 생각이 바로 사단입니다. 이미 우리가 할 수 있는 한계를 지났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일하실 때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씀이 하나 있습니다. 창세기 18장 14절에 여호와께서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Is anything too hard for the lord?)
이 말씀에 어떤 어려운 일을 대입 해도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보는 눈 말고 하나님의 눈으로 소망의 그림을 그려봅시다. sky dome에 영혼들이 가득하여, 박목사님께서 필리핀 사람들에게 힘있게 복음을 외치는 모습을 그려봅시다. 소망 스럽지 않습니까? " -남경현 선교사님 말씀 中-


또한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마음으로 저녁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허락하셨고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실 것을 믿는 마음이 있습니다.


필리핀에는 90%이상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고 하지만 참된 복음이 없어서 죄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7000개의 섬에 복음을 전해질 날을 바라며 대전도 집회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향해 올 것을 믿습니다.

 

박목사님 신년사 말씀처럼 영어로 힘있게 복음을 전하고 싶으신 전국에 형제 자매님들께서는

하나님께서 필리핀에 역사하시는 이 역사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어로 복음 전하고 싶으신 분은 9월 7일 ~ 10일 까지 열리는 필리핀 대전도 집회에 누구든지 참석하셔서 여러분을 통해
구원 받는 역사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국에 계신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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