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전도 집회 준비 소식] 필리핀이 바뀌고 있는 소리가 들리십니까?
[필리핀 대전도 집회 준비 소식] 필리핀이 바뀌고 있는 소리가 들리십니까?
  • 전요한
  • 승인 2009.08.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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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부터 10일까지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대전도 집회를 이 곳 필리핀에서 가지게 됩니다.

많은 필리핀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대전도 집회를 준비하며, 박 목사님께서 필리핀에서 힘있게 복음을 전하실 것을 소망 하며 날마다 두 세명씩 팀을 이루어 마닐라 여러 지역을 누비며 대전도 집회 포스터를 붙이면서 집회 초청에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지금 필리핀은 우기 시기이기 때문에 뜨거운 태양과 습기가 많아 전도를 하는 단기선교사나 형제 자매님들을 지치게 만들지만 집회에 오겠다고 마음을 열고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을 만나면 어느새 지친 마음은 다 사라지고 기쁨으로 사람들을 초청 하고 있습니다.
 
한 단기선교사가 전도를 하다가 만난 한 한국 사람은 서울에서 박옥수 목사님 대전도 집회를 참석했다며, 꼭 집회에 참석 하겠다는 소리를 듣고 하나님이 필리핀에도 일하시고 계신다는 소망이 넘쳐난다고 하였습니다.


대전도 집회 장소를 필리핀의 유명한 백화점인 SM측과 계약이 성립되었지만, 상업적인 장소에 특정 종교의 집회를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IYF Cultural Festival 이라는 주제를 추가하여 SM 백화점에 더욱 많은 배너를 달아 행사를 홍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는 곳에 사단이 일하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대전도 집회를 통해 필리핀을 바꾸실 소망이 됩니다. 

매일 저녁 마다, 기도회를 가지는 데, 대전도 집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을 나누며 우리 육신은 버려지고 우리 마음에 말씀이 세워지는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 갈라디아서 2장 20절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제 우리가 육체가 가운데 사는 삶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믿는 것은 바로 사단입니다. 우리는 이미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사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온전합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세우시기 바랍니다."                                             
                                                          - 저녁말씀 남경현목사님 말씀 중에서 -

 이렇게 필리핀 형제 자매님들은 믿음을 배우며, 하나님께서 믿음대로 이루실 것을 믿으며 하루 하루 준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대전도 집회를 위해 전국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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